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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The Last Of Us : Part 1)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및 리뷰 번역.

JAE1994 2022. 9. 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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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의 역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이 PS5로 출시되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이하 라오어2)가 리뷰 점수와는 별개로 끔찍한 스토리 전개로 인해 완전히 혹평을 받은 후에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리메이크 작업이 훌륭하게 되었다는 평입니다. 어디 한번 해외 웹진의 평가를 보도록 하죠.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평균은 89점, 웹진들은 호평 일색이다. 

 

* 긍정적 리뷰

 

* Post Arcade (National Post) 리뷰 -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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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는 고칠 필요가 없었던 게임 중 하나다. 전투에서부터 크래프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놀라울 정도로 잘 연마되었다. 하지만 완벽한 게임을 연마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그리고 이 아름답게 강화된 이 리메이크 에디션은 너티 독의 걸작이 앞으로 한동안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으로 남을 수 있도록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다.

 

* God is a Geek 리뷰 -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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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장난꾸러기의 고전적인 생존 스토리를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하게 만들어주는 경이로운 기술이라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비주얼은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숭고하며, 다른 게임의 변화들은 이것을 다시 한번 플레이할 가치가 있게 만든다.

 

* Power Unlimited 리뷰 -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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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레지던트 이블 2나 3처럼 매우 광범위하게 게임을 바꾼 리메이크작이 아니지만, XIII나 워크래프트 III: Reforged의 관점에서 원작을 조롱하는 것도 퀄리티도 명백히 아니다. 많은 사랑과 헌신으로, 게임은 그래픽 향상과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II의 게임플레이에 맞춰져 두 게임이 완벽하게 어울리게 되었다. 아직 둘 다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1은 그런 유저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이며, 그렇지 않다고 해도 팬들을 위한 가치가 있다.

 

* Comicbook.com 리뷰 -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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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그것이 너티 독의 이전 주장을 충족한다는 것이다. 이 게임은 확실히 라스트 오브 어스1의 최종판이다. 향상된 그래픽, 조명, 애니메이션은 더 나은 게임 플레이 경험을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조엘과 엘리의 이야기에 그 어느 때보다 감정적인 울림을 더한다. PS5의 짧은 역사에서, The Last of Us Part 1은 내가 지금까지 했던 게임 중 가장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게임 중 하나이며, 너티독이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다음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하는지 기대하는 것도 훨씬 더 나를 흥분시킨다.

 

* jeuxvideo.com 리뷰 - 8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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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예상할 수 있듯이, The Last of Us Part 1에서 플레이스테이5를 통해 너티 독은 수반되는 모든 것을 가지고 기본적인 모험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한편으로는 그래픽이 숨막힐 정도로 아름답고 사실적인 반면, 다른 한편으로는 레벨과 게임플레이가 2010년대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이미 그들의 이야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엘리와 조엘의 멋진 서사시만 남게 된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각본과 줄거리는 10년이 지나도 조금도 늙지 않았다. 여전히 강하고, 가슴 아프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시대착오적인 스타일 효과와 몇 가지 결점을 잊게 하는 희열.  어느 때보다도 이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걸작을 다시 발견할 때이다.

 

* 약간 부정적인 리뷰

하지만 부정적 리뷰도 있기 마련. 하지만 60~70점대로 약간 부정적이다.

 

* PCMag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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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사랑받는 2013년 PS3 게임을 놀라운 디테일로 리메이크하지만, 변경 사항이 너무 적어서 정가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게임이다.

 

* GameSkinny 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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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오브 어스의 2013년 출시는 큰 영향을 미쳤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에서 화려하게 쓰고 공연한 스토리는 여느 때 못지않게 훌륭하며, 수십 가지의 새로운 접근성 기능의 도입을 축하하고 본받아야 한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감정적 고저와 저조를 그 어느 때보다 전면에 내세우며 그래픽 질 또한 놀랍다. 불행히도, 2013년에 출시된 게임플레이는 오늘날의 기준으로는 좋지 않다. 근본적인 수준에서 개선되지 않은 게임을 "리메이크"라고 부르는 것은 과장된 것이다. 라오어 Part 1은 특히 접근성 때문에 처음 두 버전을 놓친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The Last of Us"를 다시 한 번 플레이하는 데 걸리는 15시간 정도를 보내는 것을 다시 추천하는 것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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