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76 2

완전히 프랜차이즈를 관짝에 못박아둔 베데스다, 앵그리 죠의 폴아웃 76 리뷰 영상

원래 폴아웃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이번 폴아웃76으로 베데스다는 자사의 프랜차이즈를 관짝으로 박아넣었습니다.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폴아웃4도 맘에 안들고 전반적으로 호평이었지만, 전 실망이 컸고, 베데스다가 이 게임을 무성의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6을 공개했을때도 상당히 불안감이 컸고, 그 무성의함이 극치에 다다랐다고 느껴졌죠.결국, 폴아웃76은 그동안의 팬의 지지를 배신한 엄청난 개똥겜으로 화답했습니다. 앵그리 죠가 원래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거친 리뷰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게임을 리뷰하는 성격은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앵그리 죠마저도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며 장시간 동안 이렇게 한 게임을 욕하는 것은 처음이었네요. 앵그리 죠의 유투브..

John Denver - Take Me Home, Country Roads = 고전 컨츄리 음악의 명곡, 컨츄리의 감성에 빠지고 싶다면.

이번에 포스팅할 추천곡은 고전 곡입니다.젊은 세대보단 현재의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 만한 곡인데요, 존 덴버의 Take me Home, Country Roads 이란 곡입니다.아버지 어머니 세대에 기억될 곡이지만, 현재 폴아웃 76이란 게임에서 다시 새롭게 커버링되서 사용되서요즘 젊은 세대들에도 다시 유명해진 노래입니다. (하지만 정작 게임 폴아웃76은 망했습니다.) 웨스트 버지니아에 있는 자신의 고향으로 데려가달라는 내용의 정겨운 내용을 담은 이 노래는평안한 존 덴버의 기타 리프와 보이스로, 언제 들어도 흥겹고 그리움의 감성이 물씬 풍깁니다.개인적으로 올드한 곡들을 매우 좋아하는지라, 폴아웃76에서 이 노래가 다시 나왔을때 매우 즐거웠습니다. Almost heaven west Vi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