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unknown 2

제이의 겨울왕국 2 리뷰 - 전개는 평이했지만 역시 그 평이한 전개로도 충분히 웰메이드급인 영화

겨울 왕국 2 (Frozen 2) 개봉일 : 2019년 11월 21일 1편의 대히트에 이어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영화 시장에서는 겨울왕국2의 인기가 엄청납니다. 그만큼 이 영화 시리즈의 인기는 대단하다는 증거겠죠. 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자, 뮤지컬 영화로써의 가치도 상당힌 이 작품은 영화도 영화지만, 영화의 사용된 음악의 가치도 상당한 작품이죠. 전 이 영화의 전작을 그렇게 재밌게 보지 못했지만, 이번 작은 꽤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물론 초반부는 좀 지루했긴 했지만요. 스포일러는 최대한 자제할 거지만, 이 영화의 초반부는 영화 전개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면서도, 개인적으로 좀 지루했던게 단점으로 작용했습니다. 1의 엔딩을 이후로 평화로운 안나와 엘사의 생활을 보여주지만, 동시에 기..

겨울왕국 2 메인 OST - Into The Unknown

겨울왕국 2를 이틀 전에 보고 왔습니다. 겨울왕국 2에 대한 소감은 나중에 포스팅하긴 할꺼지만, 소감은 초반부는 지루했지만 후반부는 전작보다 더 재미있게 봤었네요. 겨울왕국 하면 영화도 영화지만 사운드트랙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이번작도 듣자마자 귀에 꽂히는 음악이 하나 있었습니다. into The Unknown이란 곡입니다. == Idina Menzel, AURORA - Into the Unknown Lyrics == Ah ah oh oh oh Ah ah oh oh oh oh oh oh I can hear you, but I won't 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하지만 안 들을래 Some lookfor trouble while others don't 사서 고생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