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 게임즈 2

제이의 GTA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 플레이 후기와 간단 리뷰 - 호기심 못 참고 사서 플레이 해보았다.

모두가 지금 한마음이 되서 까고있는, 워크래프트3 : 깐포지드의 재림이라 조롱 받고 팬들에게 배신감을 선사한 GTA 트릴로지를 전 그래도 과거의 행복했던 추억에 다시 젖고 싶은 마음에 이 심각한 게임의 상태에도 불구하고, 호구 잡혀서 결국 비싼 값에 게임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뭐 전 GTA3랑 바이스 시티를 안해봐서 그냥 '이 두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에 그래픽도 리마스터링 됬으니 걍 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구매했고 GTA3랑 바이스 시티가 의외로 재밌기에 구매한걸 후회하진 않습니다. 라고 쓰고 호구라고 읽는다. 그런데 게임의 객관적인 상태는..정말 별로입니다. 일단 각 게임별로 1시간 정도 플레이해봤는데요, 제 플레이 경험이 어땠고,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솔직하게 적어보도록 하..

락스타 게임즈, 결국 GTA 트릴로지 사태에 사과문을 발표하다.

이틀 전 기사라 좀 뒷북인 감이 있습니다만, GTA 트릴로지 리마스터작이 퀄리티와 관계없이, 심각한 최적화 문제와 엄청난 버그 이슈 등, 구작 리마스터작임에도 불구하고 비싼 풀 프라이스 값을 받고 팔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퀄리티로 반매해서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락스타는 이에 대응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해당 트릴로지 리마스터작을 개발한 GSC 게임즈가 SNS 상에서 엄청난 비난을 받자 락스타는 공식 사과문을 자신들의 홈페이지에 개재하고, 게임을 개선하기로 약속하고 기존에 판매를 막아놨던 클래식 시리즈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 사과문 공식 내용 ==== 안녕하세요 여러분. GTA: 트릴로지 - 데피니티브 에디션의 출시 과정에서 밝혀진 예상치 못한 기술적 문제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드리..

게임/뉴스 2021.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