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한 3

Linkin Park - In The End = 린킨 파크를 대표하는 명곡

사실 린킨 파크란 밴드가 데뷔를 할 때까지 멤버들 모두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뭐 어느 가수나 밴드들이 그런 과정이 없지 않겠느냐만은, 하지만 2000년, 이제 거의 20년이 다되가는 그 옛 시절에 린킨 파크는 이 노래와 'One step closer' 라는 곡으로 자신들을 전 세계에 알립니다. 어둡고 진중한 특유의 린킨 파크의 사운드와 소중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의미심장한 가사, 시노다의 베이식한 매력을 잘 살린 랩 파트, 체스터의 호소력 짙은 보컬 모든 매력을 잘 살린 린킨 파크 초기의 최고의 곡으로 평가받습니다. === Linkin Park - In The End === It starts with One thing I don't know why 그것은 내가..

Linkin Park - With You 최고의 라이브 영상 = 2004년 텍사스 라이브 공연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였던 '린킨 파크' 는 한때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만큼, 그들의 라이브 앨범도 상당한 판매량과 인지도를 자랑합니다. 그들의 인기가 한창 최절정을 달리고 있었던 2000년대 초중반 때 그들의 음악을 들으며 힘든 청소년기 시절을 견뎠던 추억을 회상하며, 정말 뜨거웠던 그 라이브 공연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파트가 있습니다. 2004년, 텍사스 'With you' 라이브인데요. 나이도 젊었고, 최고의 성량과 개성넘치는 보이스의 체스터의 절정의 실력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마이크가 두번째 소절을 부른 이후 한국계 미국인으로 린킨파크의 DJ로써 턴테이블을 맡고 있었던 '조 한' 을 가리키며 'Ladies and gentelmen! Mr Harn!'..

린킨 파크 (Linkin Park) -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이 각인될 전설적인 밴드

Linkin Park 밴드 멤버 - 체스터 베닝턴 故, 마이크 시노다, 조 한, 브래드 델슨, 롭 버든, 피닉스 패럴 활동 - 1996년 결성, 2000년 데뷔- ~ 2017 린킨 파크는 21세기 하이브리드 뉴메탈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선구자로써 그 전설적인 인기를 누렸던 밴드입니다. 어떠한 장르에 집착하는 것 없이, 린킨 파크만의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였죠. 그들의 첫 데뷔 앨범 Hybird Theory 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로, 음악계에 길이 남을 컬쳐 쇼크였죠. 전 그들의 음악에 중학생 때부터 빠졌습니다. 전 원래 팝 장르를 주로 듣고, 한국 가요를 주로 들었었습니다. 랩이나 힙합,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락 같은 음악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죠. 거칠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