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콘솔 게임등 어떤 종류를 막론하고, 디지털 게임이란 매체는 이제 우리 인간의 인생에서 뗄레야 뗄수 없는 사회 현상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그 사실을 인정하고 싶던 인정하고 싶지 않던, 게임은 우리 사회에서 취미 활동 또는 수익 활동, 경제 수익등 여러 분야에서 이미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게임은 유교적 사상이 강한 한국 문화에서 매우 무해하고 사회악 같은 취미로 비춰졌습니다. 물론 지금은 한국에서도 세간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일부 학부모나 기성 세대들에게 게임을 한다는 말을 하면 무슨 마약 중독자, 한심한 사람 취급 받기가 일쑤이며 특정 단체에서는 게임을 마약이라고 비유하고,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란 말을 서슴치 않게 하는등 게임에 대한 취급이 아직도 영 좋지 않은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