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유명 게임 개발자 존 카맥의 이드 소프트웨어가 개발한 레이지1은 뛰어난 그래픽에 상당히 재미있는 전투, 개성적인 디자인으로 FPS 슈터의 재미는 잘 살렸으나 미묘한 게임 볼륨과 미묘한 엔딩 등 끝마무리는 많이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드디어 8년만에 새로운 후속작인 2가 나오게 되네요. 이번작 2 역시 전작처럼 싱글 오픈월드 게임이며, 전작으로부터 약 30년 후가 배경이라고 하며, 그 동안 소행성 충동의 여파에서 조금은 지구가 회복이 된 건지 자연환경이 되살아난 구간도 있습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아발란체 스튜디오와 유통사인 베데스다는 이 게임의 퀄리티에 자신이 있는건지 지속적으로 광고를 적극적으로 때리고 있는데요. 과연..전 이 게임을 예구했습니다. 제발 기대만큼 잘 나와서 절 재미있게 해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