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오어 낫 클럽 맵 2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뉴 트레일러 - 공손함 따윈 없다. (No Room For Civility)

치안이 망가지고 범죄가 들끓는 암울한 근미래 미국에서 SWAT 특수기동대 부대원들의 범죄 집단과의 혈투를 다루는 인기 택티컬 FPS 게임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이 출시된지 어느덧 7개월이 다되어갑니다. 7개월간 레디 오어 낫은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많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개발사 보이드 인터랙티브(Void Interactive)는 6월 2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No Room For Civility - 공손함 따윈 없다. 트레일러 비디오를 보면 'Brisa Cove' 라는 게임의 맵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뒤쳐진 자”라고 부르는 이 퇴역 군인 단체는 로스 수에노스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참전용사 보훈병원 예산 삭감안을 제출한 정치인의 살해를 ..

레디 오어 낫 (Ready Or Not), 3월 1일 업데이트 플레이 후기.

레디 오어 낫의 개발사인 보이드 인터랙티브가 원래 2월달 말에 약속했던 게임 업데이트를 스탠다드 유저들에게 하루 늦게 추가했습니다. 하루 늦은게 아쉽지만 괜찮은 내용들이 업데이트되어 좀더 게임의 유연성과 컨텐츠가 향상되었습니다. * 칼든 용의자의 추가와 용의자들의 대사나 상호작용, 패턴의 추가로 플레이 경험이 향상. 이번 패치로 새롭게 칼을 든 용의자가 등장합니다. 재빠르게 달려와 SWAT 대원에게 칼을 휘두르거나, 항복 하는 척을 하면서 가까이 다가오면 칼을 들고 SWAT 대원을 기습합니다. 칼을 들고 달려오는 것 무섭지만 방심만 하지 않으면 어렵지 않게 대응해서 제압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용의자들끼리 서로 대화를 한다거나, 특정 상황에 따라 새롭게 녹음된 대사를 내뱉어 게임 플레이의 다양성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