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이 망가지고 범죄가 들끓는 암울한 근미래 미국에서 SWAT 특수기동대 부대원들의 범죄 집단과의 혈투를 다루는 인기 택티컬 FPS 게임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이 출시된지 어느덧 7개월이 다되어갑니다. 7개월간 레디 오어 낫은 아직 부족하긴 하지만 많은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개발사 보이드 인터랙티브(Void Interactive)는 6월 29일에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업데이트했습니다. No Room For Civility - 공손함 따윈 없다. 트레일러 비디오를 보면 'Brisa Cove' 라는 게임의 맵의 스토리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뒤쳐진 자”라고 부르는 이 퇴역 군인 단체는 로스 수에노스에서 지지받지 못하고 있는 참전용사 보훈병원 예산 삭감안을 제출한 정치인의 살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