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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 : 스테이 휴먼 (Dying Light 2 : Stay Human)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 및 리뷰 번역.

JAE1994 2022. 2. 5.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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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2 : 스테이 휴먼 신작의 출시로 좀비 게임을 즐겨하는 유저들은 현재 신이 났습니다.

물론 그래픽 대비 실망스런 최적화와 높은 사양이라는 단점이 존재하지만 차후 패치로 개선될 여지가 있으며,

그 단점을 제외하고 게임 자체는 후속작으로써 매우 재미있게 잘 뽑혔다는 평이 많기 때문입니다. 

 

현재 메타크리틱 점수는 PC 버전 기준 79점으로 양호한 편, 다잉 라이트1과 비슷한 점수다.

 

 

* 긍정적 리뷰

 

* GameGrin 리뷰 -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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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ing Light 2 Stay Human은 꽤 좋은 게임이며 훌륭한 속편이다. 재미있는 이동 메커니즘과 컴뱃 엔카운터, 그리고 생각과 고민의 여지를 주는 스토리 선택 분기로, 이 게임은 많은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는 가치가 높은 게임이다.

 

* IGN France 리뷰 -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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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랜드는 전작 다잉 라이트를 위대하게 만든 요소들을 모든 면에서 이 후속작으로 다음 단계로 끌어올린다. 파쿠르는 더 빠르고, 전투는 더 폭력적이다, 모든 순간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중요도를 가진다. 주인공 에이든의 이야기는 우리를 숨죽이게 했다. 밤낮으로 빌레도르를 탐험하는 것은 무섭고 짜릿하고 흥미로운 경험이다.

 

* But Why Tho? 리뷰 -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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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적으로 제공되는 탄탄한 메커니즘 어떤 유형의 플레이어든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수많은 옵션을 제공하면서, 이 게임의 전투는 폭력적이고 쾌락적이다. 이 게임의 이야기는 우리의 혈관을 계속 돌게 만드는 상당한 몰입도를 제공한다. 때때로 퍼포먼스가 느리고, 약간의 튜닝이 필요한 것처럼 게임이 느껴질 때가 있긴 하지만,  이 게임의 새로운 메커니즘은 기념비적인 방법으로 이 시리즈에 새로운 생명을 가져다 주었다.

 

 

 

* 약간 중립적이지만 호평인 리뷰

 

*  PC Games 리뷰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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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는 스토리와 플레이어의 결정에 많은 중점을 둔 야심찬 후속편이다. 재미있는 파쿠르와  본능적인 전투가 결합된 이 게임은 첫 장에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모든 요소들이 반복되기 시작한다. 무기 종류의 다양성과 의미 있는 파밍 아이템들이 충분하지 않을 뿐더러, 이 이야기는 어설픈 악역과 전반적으로 불만족스러운 결말로 고통받고 있다.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여전히 좋은 게임이지만, 확실히 우리 모두가 바라던 명작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  Game Watcher 리뷰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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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는 내가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해본 작품이며 분명 흥미진진한 오픈 월드 게임이 될 수 있다. 화려한 도시, 강렬한 추격전, 유동적인 파쿠르, 그리고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폭력적인 전투는 충분히 경험할 가치가 있다.

비록 그것들이 이 게임의 성취감을 완전히 무색하게 하지는 않지만, 지루한 장비 파밍, 반복적인 사이드 미션, 그리고 그것의 초점을 결코 찾지 못하는 이 게임의 스토리는, 불행하게도, 그것을 이 게임의 위대함에서 멀리 떨어뜨린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여러분의 이 게임에 대한 기대치를 조금 억제한다면, 이 모든 사소한 단점들은 갓 잘라낸 좀비 팔다리와 평화로운 패러글라이딩의 바다에서 쉽게 잊혀질 수 있을 것이다.

 

* 부정적 리뷰

 

*  Easy Allies 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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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는 좋은 좀비 서바이벌 게임이지만 그 외에는 장점이 거의 없다. 너무 꽉 찬 컨텐츠들은 역설적으로 플레이어의 몰입도를 분산시키고, 울려 퍼지기 어떤 종류의 더 깊은 수준에서 이 게임에 애착을 가지기 어렵게 만든다. 그리고 정말, 정말로 그것을 느끼기 위해서는 플레이어가 열심히 이 게임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그 감정들을 만들어내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결코 완전히 실현되지 않는 풍부한 야망 속에 묻혀버렸다. 하지만 때로는 훌륭한 게임이다.

 

*  PC Invasion 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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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는 여전히 원작을 즐겁고 신나게 만들었던 많은 주요 요소들을 유지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기술적인 결함들, 형편없는 게임의 메카닉, 그리고 결과를 쉽게 볼 수 없는 제한적인 저장 시스템으로 인해 이 게임은 종종 수렁에 빠지기도 한다.
 
 

*  Snacknews 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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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 에는 많은 것들이 있다. 예측 가능한 플레이의 리듬과 스토리의 진부함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으로 제시된 스토리는 더 시시하다.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동작할 때는 움직임이 날렵하고 빠르지만 종종 움직임이 끊긴다. 이 게임의 전투는 매우 대단한 순간을 제공하지만, 때대론 어느 정도 평범한 느낌도 준다. 전반적으로, 이 게임의 각각의 요소들은 그 자체로 잠재력이 있지만, 함께 섞이면 풍부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이 게임에서 기쁨의 순간들이 있지만, 각종 버그와 퍼포먼스 이슈, 충돌 감지로 인해 그것들이 자주 중단된다.

원작의 팬들은 틀림없이 이 게임의 세상을 탐험하는 것에 재미를 찾을 것이지만, 다른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여러분들은 이 게임을 무심코 한 입 먹기 전에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이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 결론

 

여러 사소한 단점이 존재해도, 다잉 라이트1을 재밌게 즐겼다면 이 게임 역시 엄청 만족스러울 것이며, 플레이 타임이나 볼륨, 즐길거리 등 모든 면에서 풍족한 게임임엔 틀림이 없다. 다만 지금은 퍼포먼스 이슈, 버그 등 기술적 결함이 존재하기에 원작의 팬이 아니라면 좀 더 게임이 패치로 좋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

 

다잉 라이트2의 전체적인 게임 메커니즘, 전투의 재미, 전작보다 발전된 파쿠르의 재미, 거대해진 오픈 월드는 매우 호평받고 다잉 라이트1보다 더 발전된 게임이라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습니다. 부정적 리뷰에서도 말이죠. 하지만현재 게임의 지나치게 높은 사양과 불안정한 최적화, 그리고 분기점이 추가되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추가되었지만 스토리가 그렇게 좋지는 못하고 시시하다고 비판하는 리뷰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몇몇 리뷰어는 무기 파밍이나 무기 종류가 생각보다 다양하지 못하다는 단점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 게임의 전투의 재미는 부정적인 리뷰도 극찬하고 있고, 이 게임의 풍부한 볼륨과 즐길거리는 전작보다 더욱 발전했으며,

이 게임은 최근에 발매된 좀비 게임들 중에서 최고의 플레이 타임과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게임이라는 것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여러 사소한 단점이 존재해도, 다잉 라이트1을 재밌게 즐겼다면 이 게임 역시 엄청 만족스러울 것이며, 플레이 타임이나 볼륨, 즐길거리 등 모든 면에서 풍족한 게임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지금은 퍼포먼스 이슈, 버그 등 기술적 결함이 존재하기에 원작의 팬이 아니라면 좀 더 게임이 패치로 좋아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것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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