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

코로나 19 확산이 또 유행함에 따라 또 시작되는 정부의 시민 거리두기 지침..이것이 옳은 선택일까?

JAE1994 2021. 12. 15. 18:42
반응형

 

2021년 11월 초부터 대한민국 정부는 전 국민이 2차까지 백신 접종률을 80% 이상 달성하자 위드 코로나 정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했으나, 다시 코로나 확산세가 강해짐에 따라 10일 전부터 전국적인 방역 강화 조치를 시작하고 거리두기도 다시 4단계 지침을 시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접종을 도입했음에도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 부작용으로 인해 고통받는 국민들과 인과관계가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는 정부, 전국민 백신 접종률이 80% 이상을 넘긴지 오래인데도, 코로나 확산이 계속된 것을 보는 이 상황에,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자까지 속출하며 백신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으며, 오랫동안 자영업자들도 피해를 받고 손실 보상 또한 제대로 받지 못한 탓에 국민들의 분노는 폭발 직전까지 왔습니다.

이랬다 저랬다가, 자유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시민으로써 저는 이 상황에 저는 분통이 터집니다. 이럴 꺼면 위드 코로나 정책을 왜 시행한 건지 의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물론 의견은 제각각이지만, 현재 정부의 거리두기 대처는 목적도 뚜렷하지 않고, 의도가 어쨌든 국민들에게 통제만을 강요한다는 의견이 일방적이다. 국민들도 이제 화날 만큼 화났다. 참을 만큼 참았다.

 

사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는 이제 과감히 지양하고 위드 코로나는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에게 통제를 더 이상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국민들이 자유로운 삶을 사는 것을 통제, 질병 예방이라는 이름 아래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마음대로 주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자영업자들에게 손실 보상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아니면 정말로 코로나 확산을 막을 목적으로 격리를 할거면 확실하게 강하게 단기간에 하던지, 이도저도 아니고, 백신은 백신대로 다 접종해놓고 최선을 다했는데도 사회 정상화를 오랫동안 지연한 채 이제서야 제대로 다시 하고 있는데, 언제까지 대한민국은 국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희생만 강요하는 나라로 남을지, 이러니까 청년들이 다 나라를 떠나고, 아이를 낳지 않고, 그러는 거죠. 인과응보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