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10월 7일날 발매된 파크라이6 는 그럭저럭 괜찮은 평가를 받으며 발매되었습니다.
전작인 파크라이5가 게임성, 스토리 등 전작들보다 후퇴하여 혹평을 많이 받았던 걸 생각하면, 이번작은 '독재' 라는 주제로 다시 무거운 분위기의 스토리로 회귀했고, 5처럼 어처구니 없는 결말은 없는 것을 호평하고 있고,
게임성도 이전에 나온 각 시리즈들의 장점을 잘 섞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메타크리틱 리뷰 평균 점수는 75점. 유저 스코어는 5.1로 매우 훌륭한 점수는 아니더라도,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그래도 대부분 5, 뉴 던처럼 애매한 평가를 받았던 전작들보다는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 간단한 긍정적 평가 해석 |
== Impulse Gamer 리뷰 == [94점]
지금까지의 파크라이 시리즈 중 최고의 파크라이 시리즈인 파크라이6는 PS5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입문 유저이든 올드 유저이든, 파크라이 플레이어들은 이 게임을 놓쳐서는 안된다.
== Gamers Heroes 리뷰 == [85점]
파크라이 6는 제가 몇 년 동안 했던 것 파크라이 시리즈 중에 가장 재미있지만, 모든 사람들을 위한 게임은 아닙니다. 최근 파 크라이 타이틀의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에 싫증이 났다면 Far Cry 6는 이를 바꾸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게임은 아닙니다. 하지만, 대학살과 전투의 스릴이 여전히 매력적이라면, 이 게임은 미친 짓이고, 혼란스럽고, 절대적인 폭발을 가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간단한 부정적 평가 해석 |
== mattyiceboy 리뷰 == [5점]
난 파크라이 시리즈를 좋아하지만 이 게임은 계속 잘 안되고 있어. 쓸데없이 많은 시스템과 쓸데없이 큰 맵. 유비소프트는 지난번 파크라이 게임보다 신작을 더 독특하게 만들었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어. 게임을 완료하는 데 80시간까지 걸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물론 그러한 문제에도 이 게임은 마냥 나쁘진 않아. 하지만 나는 단지 그들이 발전에 집중한 게임을 만들기를 바랄 뿐이야. 마지막 구간에도 문제가 있었어.
== VGC 리뷰 == [40점]
만약 여러분이 지난 10년 동안 늘 해왔던 것처럼 파크라이나 비슷한 다른 게임을 재밌게 했었다면, 여러분은 이번 게임에도 아마 좋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여러분이 이미 이런 종류의 게임을 하는 것에 한계에 도달했다면, Far Cry 6는 오픈 월드 게임 디자인이 굳이 게임계에 왜 그렇게 심각하게 필요한지에 대한 의문점을 제공하는 게임이 될 것입니다.
파크라이6는 결론을 내보자면, 전작들을 좋아했다면 여전히 뛰어나고 재미있는 흥미로운 경험에 좋은 스토리를 가진 작품이며, 파크라이 시리즈 같은 오픈월드 반복 게임에 질렸다면 이번작도 여전히 별로라는 평들이 지배적입니다.
파크라이 시리즈 같은 평가죠. 하지만 엄청난 그래픽과 각종 NPC, 동물, 동료들과의 상호작용은 발전했으며 시리즈의 장점들은 더욱 강화되었기에 파크라이 시리즈를 좋아했던 유저라면 구매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파크라이6는 이전작들처럼 출시 후 여러 이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출시 후 최적화나 여러 기술적 버그 문제 이슈가 있으니 패치 후에 세일할때 구매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