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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머신 러닝 - 인공 지능에 대한 정의.

JAE1994 2021. 8. 1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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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AI를 언급할때 사용하는 언어에 대해 명확히 정의할 필요가 있죠.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은 정확히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을까요?

 

 

인공 지능은 1950년대에 초기 컴퓨터 과학 분야의 일부 선구자들이 '컴퓨터가 '생각' 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 질문의 답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찾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란 분야에 대한 간결한 정의는 보통의 사람이 수행하는 지능적인 작업을 자동화하기 위한 연구 과정이라고 합니다.

인공지능이란 머신 러닝과 딥러닝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분야입니다.

 

예를 들어 초기 체스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머가 만든 하드코딩된 규칙만 가지고 있었고,

머신 러닝으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전문가들은 프로그래머들이 명시적인 규칙을 충분하게 많이 만들어, 지식을 다루면 인간에 준하는 수준의 인공 지능을 만들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을 심볼릭 AI 라고 하며,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AI 분야의 지배적인 패러다임이었습니다.

1980년대는 전문가 시스템 (Expert System)의 호황으로 그 인기가 절정에 다다랐었죠.

하지만, 이 수많은 명시적인 규칙으로 구성된 심볼릭 AI가 잘 정의된 논리적인 문제를 푸는 데 적합하다는 것이 증명되었지만, 이미지 분류, 음성 인식, 언어 번역 같은 더 복잡하고 불분명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명확한 규칙을 찾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따라서 이 심볼릭 AI를 대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이 등장했는데, 그것은 바로 머신 러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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