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미국의 직업 윤리가 사라지고 있다? CNN 뉴스를 통해 알아보는 미국 취업 사회의 현주소.

JAE1994 2021. 7. 15. 16:55
반응형

 

현 미국의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을 다시 일자리로 끌어들일 수 없다고 말합니다.  주지사들은 코로나에 대한 실업 수당을 지급하는 것을 끝내고 있고,직업윤리가 죽어가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생계급여를 찾기 어렵기 때문일까. - CNN

 

현재 미국 취업 시장의 현 주소. 기대되는 유망직업에 비해 실제로 창출된 일자리는 4분의 1을 좀 넘고, 실업율은 6.1% 이다.

 

현재 미국 취업 시장의 현 주소입니다. 기대되는 유망직업에 비해 실제로 창출된 일자리는 4분의 1을 좀 넘고, 실업율은 6.1% 입니다. 현재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서 미국의 취업 시장 상황도 썩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현재 뉴스에 보도된 바로는 다음 달부터 16개 주에서 실업자인 미국인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실업자 557,000명 이상의 사람은 매주 300달러씩 지급이 감소할 것이고 

863,000명은 표준 실업 수당치가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매주 51만3,000명의 기존 실업 수당 혜택을 누리는 사람은 지원이 0으로 줄여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이에 대한 미국 시민들의 여론은 이 기사에 대한 여론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요,

몇가지 좋아요 수가 많은 댓글을 번역해보았습니다.

 

----------------

 

 

It’s not just a “reckoning for low wages,” it’s also a response to employers just not caring about their employees... they’re just cogs in the machine. Doesn’t inspire loyalty or a desire to work.

 

이것은 단지 "저임금에 대한 불만"이 아니라 고용주들이 그들의 직원들을 신경쓰지 않는 것에 대한 대응이기도 해. 우린 기계 안에 있는 톱니바퀴에 불과해. 고용주들은 노동자들에게  충성심이나 일에 대한 열망을 고취시키지 않아.

 

The real name for American "work ethics" is "desperation". If you work for $7.50/hour, you must be really desperate.

 

미국의 "직업 윤리"의 진짜 이름은 "절망"이야. 시간당 7달러 50센트를 받는다면, 넌 정말 필사적인 사람인 거야.

 

 

Our wage slave ethic is falling.

 

우리의 ' 임금 노예 윤리'가 떨어지고 있다.

 

 

When average people realized they never really had a chance because of automation and wealth disparity, work ethic became irrelevant.

 

평범한 사람들이 자동화와 부의 차이 때문에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직업 윤리 따윈 무관해진 알게 되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