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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가 또? 셧다운제로 마인크래프트를 건드리다!

JAE1994 2021. 7.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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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 전에 '셧다운제' 도입으로 수많은 국내 청소년, 성인 게이머들의 반발과 분노를 산 행동을 한 적 있던 여성가족부가 또 요즘 마이크로소프트가 정식적으로 서비스하는 '마인크래프트' 를 건드리고 있어서 또 유저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한국 특정으로 특정 시간이 되면 게임을 하고 있는 특정 연령대에 따라서 시간이 종료되는 

'셧다운제' 시스템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인크래프트는

국내 한정 마인크래프트를 19세 이용가 게임인 성인용 게임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이 제도가 전혀 효용성이 없다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임에도, 여성가족부는 자신들의 뜻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자기 주장을 강하게 관철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핑계를 대면서, 또 자신들의 행위를 합리화화고 있다. 이 트윗은 논란이 커져서 삭제가 되었다.

 

하지만 7월 2일, 여가부는 셧다운제 적용이나 '청소년 이용제한 방침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운영 정책에 의한 것이다.' 라는 뻔뻔한 글을 올려놓고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피했습니다.

 

대단하다 여성가족부! 또 국내 유일 멀쩡한 게임을 성인전용 게임으로 바뀌어버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여성가족부가 게임에 또 개입한 것 때문에 멀쩡히 유저들이 즐기던 게임인 '마인크래프트'는 성인용 게임이 되어 또 마이크로소프트의 성인인증 과정을 거쳐야만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귀찮은 과정을 거치게 됬으며

게임 내 폭력성이나 잔인한 묘사 없이 플레이어의 창조성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모두가 몰입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게임임에도 이런 여성가족부의 말도 안되는 개입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리다니 너무나 게이머로써 화가 나는 일입니다.

이미 '셧다운제' 자체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또 한 게임에 개입해서 게임의 이용등급까지 바꾸어버리다니, 이로 인해 불편함은 또 게이머들이 감수하고, 대체 한국의 이 미개하기까지한 게임 탄압은 언제까지 봐야 되는걸까요?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로써 가슴 아픈 일이고, 저는 이들을 반대해는 청원에 동참하였습니다.

제발 더 나은 세상이 오길 바라는 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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