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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in Park - Castle of Glass = 웅장함과 서정적인 감성의 조화.

JAE1994 2019. 3. 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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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천하는 곡은 또다시 린킨 파크의 곡입니다. ( ㅋㅋ 요즘 린킨 파크가 저의 최애 밴드라.)

린킨 파크의 명곡 중 하나로 떠오르는게 있다면 단연 Castle of Glass 를 빼놓을 수가 없죠.


정규 6집 Living Things의 수록된 싱글 중 하나이며,

EA의 FPS 게임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 의 사운드트랙으로도 활용된 멋진 곡입니다.


웅장하고도 서정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이 음악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인트로로 시작해, 웅장하고 장엄한 멜로디를 만들어내


웅장하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리스너에게 전달합니다.


뮤직비디오도, 전쟁에서 전사한 군인의 가족,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의 장면들이 중간에 섞여

목숨을 걸고 전쟁에 임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진정성 있는 그들의 음악의 진가는 이 노래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시적인 가사가 맞물려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이 곡의 그 분위기는 직접 큰 볼륨으로 틀어놓고 봐야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 Linkin Park - Castle of Glass 가사 ----


Take me down to the river bend.

강이 굽은 곳으로 날 데려가 줘,

Take me down to the fighting end.

싸움이 멎은 곳으로 날 데려가 줘,

Wash the poison from off my skin.

내 피부에서 독을 씻어 내줘,

Show me how to be whole again.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온전해 지는지 다시 보여줘.



Fly me up on a silver wing.

은색 날개 위에서 높이 날 날게 해줘,

Past the black where the sirens sing.

세이렌이 노래하는 어두운 곳을 지나,

Warm me up in a nova's glow.

신성(新星)의 불빛으로 날 덥혀줘,

And drop me down to the dream below.

그리고 저 아래에 있는 꿈으로 날 떨어뜨려 줘.



'Cause I'm only a crack

나는 이 유리 성의

In this castle of glass

틈에 불과하니,

Hardly anything there for you to see.

그곳에 네가 보기 위해 있는 건 거의 없어.

For you to see

네가 보기 위해



Bring me home in a blinding dream.

눈부신 꿈 안의 집으로 날 데려다 줘,

Through the secrets that I have seen.

내가 지켜봐온 거짓을 관통하며,

Wash the sorrow from off my skin.

내 피부에서 슬픔을 씻어 내줘,

And show me how to be whole again.

그리고 어떻게 하면 온전해 지는지 다시 보여줘.



'Cause I'm only a crack

나는 이 유리 성의

In this castle of glass

틈에 불과하니,

Hardly anything there for you to see.

그곳에 네가 보기 위해 있는 건 거의 없어.

For you to see

네가 보기 위해



'Cause I'm only a crack

나는 이 유리 성의

In this castle of glass

틈에 불과하니,

Hardly anything else I need to be.

내가 되어야만 할 것도 더이상 없어,

'Cause I'm only a crack

나는 이 유리 성의

In this castle of glass

틈에 불과하니

Hardly anything there for you to see.

그곳에 네가 보기 위해 있는 건 거의 없어.

For you to see

네가 보기 위해

For you to see

네가 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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