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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 무한의 어둠 = 캡콤 바이오 하자드 25주년 기념 영화 넷플릭스 런칭

JAE1994 2021. 6. 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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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하자드 벤데타의 뒤를 이어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의 CGH 영화 바이오 하자드 : 무한의 어둠이 7월 8일 넷플릭스에 런칭된다.

 

클레어 레드필드 등 기존 시리즈에서 등장하던 캐릭이 나올 예정이며, 션 메이라는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25주년을 기념하는 CG 영화가 넷플릭스를 통해 7월 8일 런칭됩니다.

시간적 배경은 2006년으로 바이오하자드4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이며, 바이오하자드 5에서 3년전의 시간대를 다룹니다. 사건 장소는 미국 백악관으로 당시 대통령은 애슐리 그레이엄의 아버지 그레이엄 대통령이라고 하네요.

2006년 시점 그레이엄 대통령은 2004년 가을 재선 당선 이후 두번째 임기이고
DSO 에이전트 레온 S. 케네디와 테라세이브 조직원 클레어 레드필드가 백악관에서 재회하게 된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최근 나오는 RE 시리즈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게 아닌 오리지널 스토리이기 때문에 게임들과의 연관성은 없어보이네요.

 

완전한 CG 영화로, 예전에 개봉했었던 CG 영화인 바이오 하자드 : 벤데타의 이전 시점이다. 

 

* 캡콤에서 공개한 공식적인 바이오 하자드 : 무한의 어둠 스토리 

 

* 2006년 미국의 백악관 1급 기밀 파일들이 해킹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페남스탄의 영웅" 인 레온 S. 케네디, 제이슨 등 4명의 요원들이 백악관에 초청되었다. 하지만 갑자기 사건이 터졌고, 그들은 SWAT 팀과 함께 불가사의한 좀비 무리를 쓰러뜨려야 한다.

이후 레온과 다른 3명의 요원들이 단서를 찾기 위해 상하이의 한 생물학 실험실을 들렸고 이 실험실이 새로운 생화학 테러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최첨단 잠수함을 타고 상하이로 향하던 중 생물무기(B.O.W) 떼가 갑자기 공격해 그들의 생사가 갈림길에 올랐다.

한편, 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페남스탄에 머물고 있는 동안, 테라 세이브의 직원 클레어 레드필드는 말을 할줄 모르는 소년이 그린 이상한 그림을 보게 된다. 바이러스 감염의 희생자를 묘사한 것으로 보이는 이 그림에 계속 집착한 클레어는 자신 나름대로의 조사를 시작한다. 그녀는 결국 페남스탄 내전 중에 수행된 무시무시한 실험을 발견한다.

레온과 클레어는 페남스탄에서 시작된 상상할 수 없는 진실에 가까워졌다. 평화를 깨뜨릴 수 있는 테러가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클레어와 레온이 힘을 합쳐 가상의 국가 페남스탄이라는 곳에서 일어나게 된 생화학 테러 사건을 해결하게 되는 스토리가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레온, 그는 결국 은퇴할 수 없는 것입니까? 

 

[넷플릭스 코리아에서 공식으로 올린 트레일러 영상.]

 

넷플릭스 코리아 관리자가 올린 위트 있는 덧글 또한 웃음 포인트

 

넷플릭스로 간만에 게이머들에게 볼만한 영화가 나오는군요. 바이오 하자드 시리즈의 팬으로써 벤데타는 아쉬운 면이 좀 많았는데, 이번엔 제대로 호러스러운 분위기를 잘 보여주고, 너무 오버하는 캐릭터들의 액션 동작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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