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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최고인 백신은 무엇일까? 각 백신의 성능을 비교한다.

JAE1994 2021. 6.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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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팬데믹이 시작된지도 1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백신 접종은 아직도 완전히 종료되지 않았고, 갈 길이 멀다.

 

어느덧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지도 1년이 훌쩍 넘어버렸지만, 전 세계 백신 접종은 완저히 아직도 종료되지 않았고, 갈 길이 먼게 현실입니다. 현재 인도나 브라질등 코로나로 인해 최대의 피해를 보고 있는 국가들의 사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많은 백신들이 개발되었는데요, 이 많은 백신들 중에 어느 백신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효율 면에서 괜찮은지 간단히 정보를 정리해보는 포스팅을 해보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궁금증도 있었고, 이러한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겠죠.

해외 자료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일단, 부작용이 없는 백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어떤 백신이든 코로나에 대한 효과는 100% 존재한다고 한다.

 

일단 어떤 백신이든 부작용은 있으며, 어떤 백신이든 코로나에 대한 저항력은 확실히 존재한다는 게 현재 의학의 결론입니다. 따라서, 효능이나 부작용, 면역 체계가 활성화되는 속도에는 약간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어떤 백신이든 코로나에 효과는 확실히 존재합니다.

 

캐나다 토론토의 기도학 전문의학 교수 사미르 굽타가 각 백신의 대한 효능에 설명을 한다.

 

캐나다 토론토의 기도학 전문의 교수 [사미루 굽타] 의 발언에 따르면, 각 백신마다 효과가 있는건 분명하면서도,

100%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각자의 차이점이 존재한다고 말합니다.

 

1.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나카, 얀센 비교.

 

처음에 접종하였을 때의 코로나 예방 효율.

 

일단 그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총 4가지 백신을 비교하였는데, 처음 접종하였을 때의 코로나 백신 효율은 화이자가 95%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엔 모더나가 94%로 화이자와 거의 동등한 효과를 보였고,

아스트라제나카는 62%, 얀센은 67%로 초기 접종시 가장 효능이 떨어지는건 '아스트라제나카' 라고 합니다.

네..한국은 참고로 아스트라제네카를 도입하였죠. 백신 접종 한번 하기도 어려운 사실을 감안한다면, 첫 접종시 가장 효과가 떨어진다는 것은 어떻게보면 현대에서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62%면 게다가 절반보다 약간 이상인 수준입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는 완전한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2번 접종이 요구된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나카는 완전한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2번의 접종이 또한 요구됩니다. (ㅠㅠ..)

첫 접종시 마찬가지로 얀센 백신도 아스트라제나카랑 비슷하게 67%라고 연구 결과가 나왔지만,

얀센은 한번 이상의 접종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2. 하지만 최종적으로 낮은 효과를 보이는 건 얀센이다. 제대로 접종하면 얀센을 제외하고 100% 코로나 면역력에 도달한다.

 

하지만 결국 최후 패자(?)는 얀센 백신이다. 얀센만 유일하게 85%의 코로나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결국 최후 패자(?)는 얀센 백신입니다. 얀센만 유일하게 85%의 코로나 저항력을 가지게 된다는 연구 결과를 가지고 있다. 비록 아스트라제나카는 1차 접종시 효율이 얀센보다 떨어지지만, 2번 접종을 받을 경우 화이자, 모더나와 동일하게 코로나에 대한 완전한 면역력을 가지게 되는데, 얀센은 최종 도달하는 면역력이 85%라고 합니다.

참고로 이 면역력이란 하루아침에 생성되는게 당연히 아니고, 사람의 인체마다 차이가 있으며, 최종 면역력을 달성하는데에는 3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평균)

 

스푸트니크5의 초반 접종 유효성은 92% 정도고, 스푸트니크 또한 최종적으로 100% 면역력에 도달한다.

 

 

그럼 아까 제가 포스팅했던 스푸트니크5는 어떨까요? 스푸트니크의 초반 접종 유효성은 92% 정도고,

스푸트니크 또한 최종적으로 100% 면역력에 도달하니, 백신 중에서 꽤나 상위권의 효능을 가진 셈입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어떤 백신이든 효능에 차이가 있을뿐, 결국엔 코로나 예방에 효과는 다 확실히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에 효능이 없는 백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 사례 등으로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죠.

다음 포스팅에선 이 코로나 백신들의 부작용이 정확히 어떤 사례가 있는지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정확한 자료나 신빙성은 100% 존재하지 않고, 연구 기관이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정확한 결론은, 어떤 백신이든 코로나에 대해 60~90% 사이의 효율을 '확실히' 가진다.

 


정확한 자료나 100% 믿을 수 있는 자료는  100% 존재하지 않고,

저 또한 저의 글이 100% 정확하다고 장담하진 않을겁니다.

왜냐면 저의 포스팅도 결국 여러 연구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글일 뿐입니다.

연구 기관이나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100%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없습니다.

 

* 결론 : 하지만 그럼에도 정확한 결론을 낼 수 있는 사실이 있다면.

 

   어떤 백신이든 코로나에 대해 60~90% 사이의 저항력을 '확실히' 가집니다.

 

   다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은

 

   효과를 100% 볼려면 총 2번 접종해야 합니다.

 

자료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6DpETHsbQw 

 

https://www.youtube.com/watch?v=BRKZh_RXJC0&t=275s 

https://youtu.be/V4cyYvmU5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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