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제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Lauv, 새로 떠오르는 개성넘치는 싱어송라이터

JAE1994 2019. 3. 1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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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auv (본명 - Ari Staprans Leff)
출생 - 1994년 8월 8일 샌프란시스코
키 - 173cm

제가 매우 좋아하는 싱어송라이터 중 하나인 라우브입니다.

2015년부터 가수 활동을 했지만
국내에서는 i like me better 라는 곡으로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죠.

슬프게도(?) 저와 같은 나이 입니다.

주로 일렉트로닉, 인디 팝 장르의
음악을 만들며 한때 작곡가로서 활동했던 커리어도 있었던 만큼

상당한 음악적 소질이 있는 아티스트죠.
어릴 때부터 악기를 줄곧 잘 다뤘다 합니다.





그의 음악 스타일은 대체적으로 소프트한 발라드를 베이식으로 깔고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기타 리프 등으로
몽환적이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곡들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

또한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상당히 여성팬이 많은 가수이기도 하죠.

그의 대표곡인 i like me better는 넷플릭스의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에서 사운드트랙으로 다시 사용되어 다시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여 역주행하는 등 나온지 꽤 됬는데도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죠.

최근엔 트로이 시반과 같이 작업한 싱글을 내놓기도 했구요.

그의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음색은 힘들 때마다 저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네요.

저의 추천곡은 'I Like Me Better' , 'The other' , 'Enemie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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