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워페어2 리마스터 캠페인이 이번달 PS4로 20일 선행발매됩니다.

 

이번달 20일, 전설의 작품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2의 캠페인 리마스터가 발매됩니다.

 

 

리마스터 작업은 전작 리마스터를 담당했던 레이븐 소프트웨어가 아닌 비녹스라는 회사가 담당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가격은 북미 가격인 20달러보다 훨씬 비싼 28500원에 책정되었고, 다른 배틀넷 게임들과 달리 PC판 가격도 콘솔판과 똑같습니다. 

 

다시 그를 볼 수 있다.

 

이미 선행으로 플레이를 한 유저들의 비디오들이 유투브에 업로드되고 있는데, 전작 리마스터에 비해서 이번작 캠페인 리마스터의 퀄리티는 애매하다는 평가들이 많네요. 캐릭터들의 얼굴 모델링이나, 과장된 여러 모션들은 좀 아쉽다는 평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싱글은 정말 엄청났는데, 다시 해볼 생각을 하니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