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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FEX - Nightmare = 의미심장한 가사를 담은 EDM 듀오곡 (가사 해석)

JAE1994 2019. 11. 13.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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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유투브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무료로 공개하는

후한 인심과 신선한 EDM 곡으로 무장한 NEFFEX란 남성 듀오의 명곡을 소개합니다.

현실적이고도 가사가 주는 메세지 중에서 은연한 희망이 담긴 곡입니다.

 

 

== NEFFEX - Nightmare ==

 

 

 

 


every day that I wake up 
I can never see quite clear 
when I look at my surroundings
and everybody still doubts me
I wanna live to hear a crowd sing
all my lyrics so loudly

매일 난 악몽 속에서 깨어나
매일 매일 악몽 속에서 깨어나
난 절대 확실히 볼 수 없어.
내 주변을 볼 때
모두가 날 의심하고 있어
난 사람들이 노래하는 걸 듣고 싶어
내 가사를, 전부다 다 큰 소리로



every day that I wake up
i wake up in a nightmare
every day that I wake up 
I can never see quite clear 
when I look at my surroundings
and everybody still doubts me
I wanna live to hear a crowd sing
all my lyrics so loudly

매일 난 악몽 속에서 깨어나
매일 매일 악몽 속에서 깨어나
난 절대 확실히 볼 수 없어.
내 주변을 볼 때
모두가 날 의심하고 있어
난 사람들이 노래하는 걸 듣고 싶어
내 가사를, 전부다 다 큰 소리로

I miss a time when we would all get together
I guess it’s fine but I really wish that we were better
real talk sippin drinks without all the pressure
now everybody needs to think about posting whatever 
when people ask how I’m doing ive never been better
that’s really not a conversation I’m willing to enter
how come we all continue forcing out all of this pressure
I’m just sick of these opinions and all of these lectures

우리 모두 함께 할 때가 그리워
괜찮은 것 같지만, 우리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
너무 부담 없이 술을 홀짝이는 게 더 나았으면 좋겠어
이제 모든 사람들이 포스팅하는 것에 (SNS에서 글을 쓰는 것을 의미하는듯)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
사람들이 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는 순간
내가 기꺼이 들어갈 수 있는 대화는 아닌게 느껴져
왜 우리 모두 이 모든 압박을 계속 밀어내고 있는 거지?
난 그저 이런 의견과 강의에 질렸어


I need my space now
so I can feel nothing
I live this nightmare
so I can be something
I do what I love 
and hope you will love me
I face this nightmare
no I am not running

지금 내 자리가 필요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난 이 악몽을 살아
내가 뭔가 될 수 있게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
날 사랑하길 바래
이 악몽을 마주하고 있어
아니, 난 안 도망쳐


and I’m scared of being rich
but I’m scared of being poor
I’m scared of being lonely
but I’m scared of being bored
sometimes I get really angry
and I don’t know why
sometimes I really do hate me 
can’t even pick my own side

그리고 나는 부자가 되는 것이 두려워
하지만 가난해지는 것도 두렵지
외로워지는 게 무섭지
하지만 지루해지것도 무서워.
가끔은 정말 화가 나기도 해
그리고 왜 그런지 모르겠어.
가끔은 정말로 나를 미워해
내 자신이 내 편도 못 들어

what is even going on
why the hell do i even write songs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man
I guess don’t understand a thing damn
but maybe ignorance is bliss
I’d rather lay in the abyss
then be aware of what I missed
especially if I quit
they say that hell is your last day
when you see what you could’ve became
that day would drive me insane
so i intend on staying my lane
I picked a path and I picked the pain
I want it bad that won’t ever change 
sometimes I’m mad sometimes I’m ok
I know I’ll have what I want someday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왜 내가 노래를 쓰는지
내가 여기서 뭘 하고 있는 거지?
난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하지만 무지는 행복일 수도 있지
차라리 심연에 누워 있는 게 낫겠어
내가 놓친 걸 알고 싶어
특히 내가 그만둔다면
지옥이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네가 될 수 있었던 것을 보게 될 때
그 날은 날 미치게 만들 거야
그래서 난 내 차선을 지킬 작정이야
나아가는 길을 선택해서 고통을 고쳤어
나는 결코 변하지 않는 고통을 원해
가끔은 화가 나기도 하고, 가끔은 괜찮아.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알아


I need my space now
so I can feel nothing
I live this nightmare
so I can be something
I do what I love 
and hope you will love me
I face this nightmare
no I am not running

지금 내 자리가 필요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게
난 이 악몽을 살아
내가 뭔가 될 수 있게
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
날 사랑하길 바래
이 악몽을 마주하고 있어
아니, 난 안 도망쳐

and it’s hard to be ok
when everything has changed
yea it’s hard to be ok
when I can see everything
the best part of everyone’s day
is on my iPhone on display
no matter what I do can’t get away
this isn’t healthy I don’t feel the same

그리고 괜찮기 어려워
모든 것이 변했을 때
그래, 괜찮아지기 힘들어
모든 걸 볼 수 있을 때
모든 사람의 하루 중 가장 좋은 부분
내 아이폰에 전시되어 있지
내가 뭘 하든 도망칠 수는 없어
이건 건강하지 않아. 나도 같은 기분이 아니야


yo and destiny is a weird thing
cuz it’s easier to believe 
that everything is out of your hands
it’s part of a plan 
so there ain’t no need to worry
don’t let your vision be blurry
lock in to your journey
and you can start real early
you can be 13 or you could be 30
but it’s your life to live 
so what you got to give
you better get after it
don’t you dare quit
don’t you dare kid
you got dreams
then your like me
so try like me
so fight like me
take a hold of your life and thrive like me 

요, 운명은 이상한 거야
왜냐하면 믿기 쉽기 때문이지.
모든 게 당신 손에서 벗어나지
이건 계획의 일부야
그러니 걱정할 필요 없어
너의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지 않도록 해
너의 여정 안에 널 가두지마
그럼 일찍 시작할 수 있어
13살이 되던가, 30살이 되던가
하지만 네 인생은 네가 사는거야
그러니 네가 줄 것은
빨리 끝내는게 좋을거야
쉽게 그만두지 마.
쉽게 어린아이가 되지마
꿈을 꾸는 거야
나처럼
그러니 나처럼 해
나처럼 싸워봐
네 인생을 다스리고 나처럼 번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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