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린킨 파크의 팬으로써, 리딩 페스티벌 2018에 있었던 마이크 시노다의 공연에서,
조용하고도 장엄한 In the end의 인트로를 연주하며,
시노다는 자신의 랩 파트를 부르고, 관중들이 체스터의 파트를 부르며,
함께 하늘에 있는 체스터 베닝턴을 추모하는 잊을 수 없는 영상이었네요.
마이크는 관중들에게 하늘에 있는 체스터를 위해, 관중들에게 체스터의 파트를 불러주길 요청합니다.
분위기는 즐기는 분위기가 아닌, 슬픔과 애도가 가득한 분위기로 변하고,
모두가 하나되어 눈물을 흘리고, 체스터를 추모합니다.
린킨 파크를 좋아했던 팬으로써, 이 영상을 보며 울컥하게 되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