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엄청난 인기와 흥행가도를 달렸던 블리자드의 FPS 게임 '오버워치' 시리즈의 신작 오버워치2가 최근에 출시되었습니다. 오버워치2는 전작과 다르게 완전한 무료 게임이며, 오버워치1의 서버 종료 이후 모든 오버워치 유저들이 오버워치2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오버워치2는 과연 지금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요. 한편 메타크리틱 리뷰로 살펴봅시다!
메타크리틱 리뷰 점수는 현재 21개 리뷰수 기준 81점으로 메타 점수는 양호한 편이나, 유저 점수는 1.5점으로 현재 빨간불 상태로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일단 살펴봅시다.
* 긍정적 리뷰 |
* God is a Geek 리뷰 - 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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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는 훌륭한 플레이를 가지고 있다. 깊이감 넘치는 멋진 슈팅 게임이다. 마스터할 수 있는 독특한 영웅들, 마스터할 수 있는 재밌는 맵들, 그리고 여러분의 인생의 많은 시간을 이 게임에 다시 빠져들게 할 수 있다.
* Gaming Trend 리뷰 -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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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는 정말 좋다. 5v5 대전은 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정커퀸, 소전, 키리코는 신선한 공기의 숨결이며, 게임의 새로운 하이 페이스 플레이는 경쟁적인 게임의 성격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새로운 맵은 일부 수정 작업이 필요하지만 플레이하는 것이 엄청나게 재미있으며, 새로운 푸시 게임 모드는 오버워치 2의 핵심 경험을 향상시킨다. 유일한 단점은 여러 치장품으로 잠긴 9주 배틀패스 시스템인데, 이는 지속적으로 구매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 것이다.
* Window Central 리뷰 - 9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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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는 블리자드의 히어로 슈터가 이전의 영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근본적인 변화가 도래했음을 나타낸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게임에서 보여주는 오버워치2 게임 플레이 구조, 진행 시스템, 콘텐츠 출시 일정 및 프레젠테이션에 미치는 변화는 매우 훌륭하다.
* IGN 리뷰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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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의 5v5 포맷으로의 전환은 한때 가장 날카로운 슈터였던 게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아쉽게도 오버워치2 아직 그 모든 영광을 되찾지 못했다.
* MGG 리뷰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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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오버워치 2는 실제 오버워치 2가 아니라 큰 컨텐츠 업데이트나 업그레이드에 가깝습니다. 2023년에 스토리 모드가 출시되면 비로소 새 라이센스 게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테스트를 업데이트해야 한다). 하지만, 매우 놀랍고 발전적으로 보이지 않는 게임의 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경쟁전 플레이는 여전히 매우 흥미진진하다. 새로운 여캐릭터는 훌륭하고 새로운 맵도 훌륭하며, 블리자드에서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을 보는 것은 여전히 재미있다. 우리는 개발자들이 이 길을 계속 가고 그들의 매우 헌신적인 커뮤니티에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을 제공하기를 바란다.
* NME 리뷰 - 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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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립 리뷰 |
* We Got This Covered 리뷰 - 7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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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2는 전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경험을 통해 후속작의 역할을 대체하고 있지만, 다른 모든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이 거의 없이 프랜차이즈가 더욱 공격적인 수익화 구조로만 나아가면서 미래가 불투명하게 느껴진다.
* PC GamesN 리뷰 -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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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는 블리자드의 상징적인 FPS 게임에 수많은 영웅과 기능을 추가했지만, PvP는 완전한 속편보다는 단순한 콘텐츠 업데이트처럼 느껴진다.
* Game Rant 리뷰 -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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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플레이어들에게 오버워치 2는 원래 게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문제 있는 진행,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으로 미화된 업데이트 게임처럼 느껴질 수 있다. 현재 상태로는 오버워치 2는 약간 예술적인 게임이나 지금부터 게임의 1.0 버전이 아닌 그 이상으로 상황을 반전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 결론 |
오버워치2의 게임에 대한 평가 자체는 좋습니다.
재미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신규 영웅들, 맵 디자인 등 게임의 재미 자체는 높게 평가받고 있으나, 오버워치2가 아닌 오버워치1 2.0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고, 아직 미완성 게임에 가까우며, 지나친 게임의 소액결제를 비판하는 유저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