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우 선수는 라스 베가스에서 열린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on ESPN 25’ 에서의 페더급 줄리안 에로사와의 1라운드 1분 37초 만에 펀치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승우 선수는 현재 UFC 3연승을 달성했고 앞으로 최승우 선수의 행보가 주목이 됩니다! 그리고 또 주목을 받았던 것은 예상을 깼던 그의 뛰어난 영어 실력인데요. 승리 직후 마이클 비스핑과의 인터뷰에서 막힘 없이 자신의 할 말을 미리 연습한듯 영어로 시원하게 말한 그의 영어 실력에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의 한국 선수들과 다르게, 해외 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운동을 끝내고 난 이후에 열심히 영어를 공부했다고 하는데요, 파이터적인 능력도 뛰어나지만,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노력을 해왔다는 것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