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곡은 바네사 칼튼의 옛 명곡 A Thousand Miles 입니다. 2004년 미국의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 에서도 삽입되어 큰 유행을 탔던 곡이죠. 제가 1994년생이라 그런지 2000년도 초반에 들었던 음악을이 기억에 계속 남는데요, 이 노래 역시 매우 인상적인 곡으로 남습니다. 바네사 칼튼의 상큼발랄한 목소리와 피아노를 치며 미 전국을 횡단하는 컨셉의 뮤직비디오는 어딘가 모를께 보고만 있어도 뭔가 행복한 여행을 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