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뉴메탈 2

Linkin Park - One Step Closer = 전설의 시작 (가사,해석)

'린킨 파크' 라고 하면 사람들이 대부분 최고의 앨범이었다고 극찬하는건 단연 1집인 'Hybrid Theory' 였습니다. 얼터너티브+힙합+뉴메탈 장르를 적절히 혼합시킨 강렬하고 확 꽂히는 그런 음악들이 많았죠.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물론, 린킨 파크만의 특색이 가장 강했기도 했고, 대중들에게 센세이션이란게 뭔지 알려준 그들 앨범 중에서도 메가 히트를 기록한 앨범이기도 하구요. 린킨 파크의 'One Step Closer' 는 초창기 그들의 색깔을 확연히 보여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1집 대부분의 곡들이 분노와 혼돈 등 강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시원시원하게 표현한 듯한 느낌을 받는데, One Step Closer 역시 그런 내용의 가사와 더불어 강렬한 체스터의 마성의 스크리밍으로 듣기만 해도 사이다를..

린킨 파크 (Linkin Park) - 모두의 가슴 속에 깊이 각인될 전설적인 밴드

Linkin Park 밴드 멤버 - 체스터 베닝턴 故, 마이크 시노다, 조 한, 브래드 델슨, 롭 버든, 피닉스 패럴 활동 - 1996년 결성, 2000년 데뷔- ~ 2017 린킨 파크는 21세기 하이브리드 뉴메탈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선구자로써 그 전설적인 인기를 누렸던 밴드입니다. 어떠한 장르에 집착하는 것 없이, 린킨 파크만의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였죠. 그들의 첫 데뷔 앨범 Hybird Theory 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을 정도로, 음악계에 길이 남을 컬쳐 쇼크였죠. 전 그들의 음악에 중학생 때부터 빠졌습니다. 전 원래 팝 장르를 주로 듣고, 한국 가요를 주로 들었었습니다. 랩이나 힙합, 헤비 메탈, 얼터너티브 락 같은 음악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죠. 거칠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