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하우스 2

Gryffin - Bye Bye ft. Ivy Adara = 그리핀의 몽환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 (가사, 해석)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 그리핀 (Gryffin) 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써볼까 합니다. 그리핀(Gryffin)은 1987년생의 미국의 디스크 자키, 음악 프로듀서로써 한국에선 'Nobody Compares to You' 라는 곡으로 알려진 DJ입니다. 그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퓨처 베이스 등의 장르로 정의할 수 있지만 밝은 느낌이 강한 퓨처 베이스한 음악성이 강하고, 이런 몽환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리핀의 음악을 강추합니다. 가사들도 하나같이 의미 있고 좋아요. -- Gryffin - Bye Bye ft. Ivy Adara -- This ain't right and we know it Be outta sight when I finish with ..

Alan Walker - Darkside = 일렉트로닉 음악의 혜성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앨런 워커의 Darkside 입니다. Faded로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DJ이자 프로듀서인 그의 인기는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을 정도죠. 몇가지의 그에 관한 논란이 일고는 있긴 하지만, 일렉트로닉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특징을 잘 살린 그의 작업물은 독보적인 결과물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죠. 그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Darkside 역시 그의 개성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SF 세계관과 일종의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그를 대변하는 몽환적인 가사들. 그의 음악적 세계는 단순히 음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 Alan Walker - Darkside 가사 ---- We're not in love We share no stories Just someth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