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추천 18

Fall Out Boy - The Last Of The Real Ones (가사, 해석) = 강렬한 희망과 전율을 담은 노래.

이번에 포스팅해볼 곡은 북미의 일렉트로닉 락 밴드로 유명한 폴아웃 보이의 곡들 중에서 국내에서 유명하고 스포티비, 축구 경기 중계, 게임 리그 중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BGM으로 유명하기도한 폴아웃 보이의 "The Last Of The Real Ones" 란 곡입니다. 원래 2017년 말에 나올 예정이었으나, 좀더 퀄리티 다듬기 작업을 하기 위해 폴아웃 보이 밴드가 연기를 했다고 하네요. 그만큼 폴아웃 보이 밴드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한 곡이라 볼 수 있습니다. == Fall Out Boy - The Last Of The Real Ones == I was just an only child of the universe And then I found you And then I found you You are ..

Mike Shinoda - Happy Endings (feat. iann dior & UPSAHL) (가사, 해석)

이번에 포스팅해볼 곡은 린킨 파크의 멤버 중 하나였고, 최근에 솔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마이크 시노다의 2021년 새로운 신곡인 Happy Endings 입니다. 두 명의 가수가 이 곡의 피쳐링에 참여했는데요. 'Drugs' 란 곡으로 한국에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Upsahl과 푸에트로리코 출신의 미국 유명 랩퍼 이안 디올 (Iann Dior) 이 피쳐링에 참여했습니다. 업살은 인지도가 아직은 약한 편이지만 이안 디올은 이미 메이저 시장에 올라와있는 유명 랩퍼죠. Happy Ending은 미국 빌보드 차트 핫 100위 안에 들어가는 인기를 보여주었고 Musicare 코로나19 구호기금이라는 단체에 유투브 수익을 후원하고 모금하고 있습니다. 중독성 넘치는 팝과 위트 있고 긍정적인..

Linkin Park - Figure 09 = 타인에 대한 절망감을 표현한 강렬한 린킨 파크의 숨겨진 명곡.

이번에 소개해볼 곡은 린킨 파크 2집 Mateora 의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린킨 파크 팬들 사이에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곡인 Figure.09 입니다. 마이크 시노다의 스피디한 랩과 체스터의 그로울링이 빛을 발하는 곡으로, 강렬한 느낌의 비트와 스피디함이 잘 어울려지는, 린킨 파크의 색깔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타인에 대한 분노와 절망이 느껴지는 가사가 특히 눈에 띄는데요. 가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자신에게 절망적인 기억을 주었던 사람이나, 그러한 기억을 안겨주었던 헤어진 옛 연인을 생각한, 그런 내용을 담은 가사가 아닐까 싶네요. ---Linkin Park - Figure 09--- [Verse 1] Nothing ever stops all these thoughts And the pai..

Sasha Sloan - High School Me =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이번에도 제가 푹 빠진 뮤지션인 사샤 슬론의 음악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번에는 '고등학교 때의 자신을 만난다면,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라는 테마의 가사를 가진 마음이 따뜻해지는 곡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어린 10대 소녀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금 바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에도 영감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은 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녀의 노래들은 하나같이 위로가 되고 공감이 되는 가사가 많아서 좋은것 같습니다. Sasha Sloan - High School Me The only color you wear is black ‘Cause some girl at school said you look fat The boy you like doesn’t like you back But i..

Sasha Sloan - Until it happens to you = 잃어버린 누군가를 위한, 누군가를 잃어버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곡.

이번에 소개할 곡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사샤 슬론 (Sasha Sloan) 의 Untill it Happens to you 입니다. 개인적으로 쓸쓸한 무드와, 마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잃어버릴 것 같은, 그런 상황에 있는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빗대어 조언을 하는 듯한 내용의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사실 사샤 슬론은 미국의 러시아계 이민자 출신으로, 어릴 적 러시아 시베리아에 살았었는데, 그녀는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불우한 과거 시절을 보냈으며, 일반적인 사회 통념에 반하는 생각이나 가치관을 음악으로 잘 드러내는 가수로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스틴 비버와의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깔끔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라 그녀의 음악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Loote - Tomorrow Tonight = 아름다운 가사와 애절함이 돋보이는 곡. (가사, 해석)

이번에도 Loote의 노래를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Loote란 아티스트가 한국에서 그렇게 알려진 아티스트도 아니고, 해외에서도 조금 묻혀진 감이 있는 아티스트지만 그들의 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좋아하죠. 유니크한 감성이 있는 뮤직 아티스트입니다. 한국에서 I Like Me Better로 유명한 Lauv와 음악적 스타일이나 보컬의 감성이 비슷해서 강추드리는 뮤직 아티스트입니다. -- Loote - Tomorrow Tonight -- I'm feeling foolish just because 내가 바보같이 느껴져 You been fooling with someone 네가 다른 사람과 놀아나고 있으니까 Who isn't who they used to be 그러지 않을 것 같던 사람과 Someone w..

Loote - This is How U Feel - 아름다운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가사,해석)

미국의 혼성 듀오 뮤직 아티스트인 'Loote' 의 곡 중에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았네요. 몽환적이고 밝은 사운드와 여성 보컬과 남성 보컬의 산뜻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듣기만 해도 기분이 상당히 좋아지는 곡입니다. Loote의 곡들은 일부 한국인들이 매우 좋아하는 것 같아요. 유투브 음악 채널에도 Loote 곡들을 좋아하는 분들을 볼 수 있더군요. 다만 그렇게 알려진 뮤지션은 아니라서 상당히 아쉽습니다. 마치 Lauv의 목소리를 남성 보컬의 목소리도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Loote의 음악들은 하나같이 한국인들의 팝 감성에도 잘 맞는 것 같더군요. 이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강추합니다. -- Loote - This is How U Feel --- This is how you feel wh..

Gryffin - Bye Bye ft. Ivy Adara = 그리핀의 몽환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곡. (가사, 해석)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뮤지션인 그리핀 (Gryffin) 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소개하는 포스트를 써볼까 합니다. 그리핀(Gryffin)은 1987년생의 미국의 디스크 자키, 음악 프로듀서로써 한국에선 'Nobody Compares to You' 라는 곡으로 알려진 DJ입니다. 그의 음악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퓨처 베이스 등의 장르로 정의할 수 있지만 밝은 느낌이 강한 퓨처 베이스한 음악성이 강하고, 이런 몽환적인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그리핀의 음악을 강추합니다. 가사들도 하나같이 의미 있고 좋아요. -- Gryffin - Bye Bye ft. Ivy Adara -- This ain't right and we know it Be outta sight when I finish with ..

Zedd & Jasmine Thompson - Funny = 한 번에 꽂혀버리는 제드의 새로운 신곡. (가사,해석)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팝 DJ이자 아티스트인 제드(Zedd) 가 영국의 유투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쟈스민 톰슨 (Jasmine Thompson)이 피쳐링한 신곡 'Funny' 로 다시 신곡을 내는 움직임을 선보였습니다. 쟈스민의 깔끔하고 몽환적인 목소리와 제드의 음악적 색깔이 돋보여 흥겨운 멜로디와 사운드를 들려주는 중독적이고 확 꽃히는 음악입니다. 가사는 흔한 이별을 한 연인의 입장을 다룬 그런 내용이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확 꽃히는 곡이네요. 역시 제드 답습니다. 쟈스민 톰슨 (Jasmine Thompson) 은 국내에선 그다지 유명세가 없지만, 영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투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데요. 그녀가 유명 커버곡을 들었을 때 그녀만의 몽환적인 음악적 색깔이 참 좋았습니다. 그녀의 ..

James Blunt - Halfway feat. Ward Thomas = 변하지 않는 제임스 블런트의 따뜻한 멜로디. (가사, 해석)

한국에서는 'You're Beautiful' 이란 곡으로 한때 유명했던 영국의 롱런 싱어송라이터 '제임스 블런트' 가 2020년에도 여김없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무장하여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Ward Thomas 라는 여성 듀오 밴드가 피쳐링한 Halfway 라는 곡입니다. 가사가 의미심장하고 왠지 편안한 느낌마저 주는게 맘에 드네요. -- James Blunt - Halfway feat. Ward Thomas -- Nobody drives to the middle of nowhere Just to turn around, turn around Nobody sleeps in the middle of the bed When they got someone else, someone else And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