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러 그레이 2

Skylar Grey - I'm Coming Home = 삶에 지친 현대인에게. (가사,해석)

스카일러 그레이, 본명은 홀리 브룩 하퍼만 (Holly Brook Hafermann) 이라 불리우는 미국 여성 싱어송 라이터의 I'm Coming Home 을 소개합니다. 원래 이곡은, 뮤직 듀오인 Dirty Money 의 랩 피쳐링 곡으로 더 유명한데요, 개인적으로 몽환적이고 감미로운 어쿠스틱 버전과 가사가 더욱 제 감성에 와닿아서 전 이 버전이 더 좋습니다. 아픈 어제와 상처를 씻어버리고, 집으로 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심정을 위로하는 곡의 음감과 가사는 높은 공감대를 형성해내고, 잔잔한 사운드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 Skylar Grey - I'm Coming Home = And the blood will dry 내 손톱들 아래의 Underneath my nails 피멍은 다 사라질 거야..

Fort Minor - Where'd You go = 린킨 파크 멤버 마이크 시노다의 세컨드 프로젝트인 포트 마이너의 명곡.

린킨 파크는 너무나 잘 알려져 있지만, 여러분. '포트 마이너'를 아시나요?포트 마이너는 린킨 파크의 서브 보컬이자 랩퍼, 기타리스트 등을 맡고 있었던 핵심 멤버 '마이크 시노다' 의 사이드 프로젝트입니다. 2005년에 11월에 첫 앨범이 나왔으며 이번에 소개할 이 곡은 빌보드 HOT 100 4위까지 진입했던 엄청난 싱글 히트곡입니다. 현재는 스카일러 그레이로 개명한 홀리 브룩이 피쳐링으로 참여하기도 했었죠.마이크 시노다의 랩핑과 진정함이 느껴지는 가사, 스카일러 그레이의 보이스가 시너지를 이룬 힐링 곡입니다. 사실 린킨 파크하면 단연 '체스터 베닝턴' 의 보컬이 떠올려지기 마련이지만, 이번에 마이크 시노다의 서브 프로젝트들을 감상하게 되면서 마이크 시노다도 정말 엄청난 재능이 있는 아티스트라는 것을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