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2

2019년 여름에 출시된 롯데리아의 '흑당 토네이도' 후기.

롯데리아에 평소에 들를 일이 없지만, 아직도 낮에는 더운 지금 달달하고 시원한게 땡겨 올해 출시했다는 롯데리아의 '흑당 토네이도'를 먹어봤습니다. 딱봐도 달달하게 생긴 비쥬얼인데요, 가격은 용량에 비해서 2,200원으로 나름 저렴한 편입니다. 후기는 대충 결론을 내자면 이렇습니다. "이 가격대에 이정도면 괜찮다." 맛은 딱히 특별할 것은 없구요. 그냥 말그래도 흑당. 흑설탕에 크림을 버무린 그런 맛입니다. 달달한 거 좋아하면 가성비로 추천할 수 있겠네요. 카페에 가서 달달한 카라멜 마끼야또를 먹는 게 좋지만 나름 롯데리아에서 이런 거 먹으면서 카페 분위기 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이상 제이의 짧은 후기였습니다~!!

Daily Life 2019.09.17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후기

원래 롯데리아는 잘 가지 않지만 가성비가 괜춘한 버거가 하나 있다 그래서 퇴근길에 롯데리아에 들러 티렉스 버거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티렉스 버거는 작년 6월에 출시된 버거로 나온지는 꽤 되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메뉴 중 하나로 명성이 자자하다더군요. 세트로 두개 주문한 사진입니다. 저 T-rex라는 초록색 글씨가 인상적이네요. 단품은 3800원 세트는 5800원 정도였습니다. 나쁘지 않은 가격대이죠. 사진에도 보시다시피 거대한(?) 치킨 통살이 인상적입니다. 롯데리아는 가성비가 별로다. 라는 저의 평소 인식을 바꿔줄 만큼 저 탐스러운 치킨의 크기를 보시죠. 입에 넣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크기를 자랑합니다. 한입 베어문 사진. 치킨 통살이 부드럽고 맛은 뭐 흔한 치킨버거 맛입니다. 하지만 큼직한 치킨에 나쁘지..

Daily Life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