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폴아웃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었지만 이번 폴아웃76으로 베데스다는 자사의 프랜차이즈를 관짝으로 박아넣었습니다.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보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폴아웃4도 맘에 안들고 전반적으로 호평이었지만, 전 실망이 컸고, 베데스다가 이 게임을 무성의하게 만든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76을 공개했을때도 상당히 불안감이 컸고, 그 무성의함이 극치에 다다랐다고 느껴졌죠.결국, 폴아웃76은 그동안의 팬의 지지를 배신한 엄청난 개똥겜으로 화답했습니다. 앵그리 죠가 원래 하고 싶은 말 다하는 거친 리뷰어이긴 하지만, 그래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게임을 리뷰하는 성격은 있었습니다.하지만 그 앵그리 죠마저도 엄청난 분노를 일으키며 장시간 동안 이렇게 한 게임을 욕하는 것은 처음이었네요. 앵그리 죠의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