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에 즐겨보는 MMA 스포츠 UFC에 관련된 영상을 하나 올려봅니다. 종합격투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UFC는 다들 보실거고, 그 중에 웰터급에 강력한 스트라이커 선수인 '스티븐 톰슨' 이란 선수 또한 아실테죠. UFC 파이트 나이트 148의 메인 카드로 치뤄졌던 웰터급 매치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라이트급 선수였던 앤서니 페티스에게 스티븐 톰슨은 뜻밖의 역전 KO를 당합니다. 웰터급 내에서도 손꼽히는 강력한 스트라이커였고,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인성으로 인기몰이를 했던 톰슨이 예상을 뒤엎고 패배를 했네요. 반면에 앤서니 패티스는 최근 전성기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렇게 업셋을 보여주다니 정말 MMA란 스포츠는 정말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멘탈 좋고 온화한 성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