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해볼 추천 영화는 저질 영화를 양산했고 최근엔 감독직에서 은퇴한 악명높은 감독 '우베 볼' 의 작품 중에 그나마 잘 만들어진 수작 영화라고 평가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그 영화의 이름은 '램페이지'. 즉 광기나 난동을 의미합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빌 윌리엄슨' 이란 청년은 고교 졸업 후 자동차 정비공 일을 하며 살아가는 백인 청년입니다. 아직 독립하지 않고 별다른 목적 없이 살아가는 가운데, 부모님은 대학 진학과 독립을 그에게 권유하죠. 하지만 빌은 대학 진학과 독립을 하기에는 자신의 자금 사정이 넉넉치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수당은 적고 자신을 생각해주는 부모님은 있지만 그의 현실을 전부 이해해주진 못하죠. 빌의 친구는 반사회적인 이상주의 사상을 그런 현실 속에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