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를 떠난 번지의 새로운 메이저 대작 데스티니의 후속작 -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플레이 해보다.

 

이번 주말은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정확히 번지 소프트가 '헤일로 시리즈' 를 리치로 마무리짓고 

새롭게 선보이는 메이저 대작 FPS+MMORPG 게임입니다.

전작이었던 데스티니1은 기존 번지 게임 답게 그래픽과 기본 슈팅 메커니즘은 훌륭했고

아름다운 음악과 흥미로운 스토리, FPS와 MMORPG를 잘 결합했지만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는 무기 간 밸런스나 애매한 볼륨, 파밍의 불균형, 어중간한 스토리의 마무리로 

악평이 있었습니다만 테이큰 킹이라는 확장팩 이후로 많은 단점을 개선시키고 게임의 볼륨을 늘리며

결국 마지막엔 훌륭한 평가를 받으며 안착한 기억이 있습니다.

 

 

전 엑스박스 원 X 버전으로 플레이했는데, 30프레임이 아쉽긴 하지만

역시 헤일로 시절부터 장인들이라 평가받았던 번지 소프트답게 아름다운 아트워크를 자랑하는 그래픽과

훌륭한 타격감과 슈팅 메커니즘은 아주 알차게 잘 짜여져 있습니다.

 

 

게임의 프롤로그 캠페인 부분은 정말 경이롭다 할 수준입니다.

게임의 그래픽과 광활한 스케일, 아름답다 못해 경이롭다 할 수준의 비쥬얼은 

매우 환상적이고 신비롭습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블리자드와의 협약을 통해, 블리자드의 배틀넷 (Battle Net) 에도 서비스가 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PC판이 한글자막에 음성더빙까지 완벽 한글화가 되기 시작하고,

더이어 PS4,XBOX ONE 버전도 같이 한글화 되기 시작합니다. (이런 미친 ㄷㄷ)

원래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없는 게임이었는데, 한국에서 블리자드 게임만큼은

상당한 관심사와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도 수많은 데스티니 가디언즈 유저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대도서관님의 입문가이드 영상, 한국에서도 수많은 유저층을 확보하기 시작했다.

역시 블리자드의 힘?

 

 

아름다운 그래픽과 신비로은 스토리, 훌륭한 타격감, 끊임없는 무기 파밍과 캐릭터 성장, 탐험의 재미

모든 것을 갖춘 게임이네요. 물론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초기에 데스티니2 라는 제목으로 출시했을 때

단점들이 많았지만 여러 확장팩들 출시와 수많은 컨텐츠들의 추가로 다시 이 게임은 호평에 안착했습니다.

전 지금 어느덧 레벨13까지 올렸는데요, 아직도 할게 너무 많네요.

PC버전이 최적화도 잘되있고, 가격도 제일 싸고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서비스되어 유저 풀도 가장 많으니 PC판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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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리 2019.04.28 23:59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PC게임은 로스트아크 잠깐 하다가
    이런 온라인게임은 이제 영 아니다 싶어서 접고 \
    모바일 브롤스타즈 하는중이에요

    이런 그래픽 게임을 보니까 오랫만에 또 피시게임 해보고싶네요~
    배틀넷이라니 블리자드 이름이 들어가니까 혹하기도 하고요 ㅎㅎ

  • 라루가 2019.05.03 20:43 ADDR 수정/삭제 답글

    ㄷㄷㄷ

  • 코알라룸푸르 2019.05.22 10:17 ADDR 수정/삭제 답글

    데스티니 저도 하는데 꿀잼이죠!

새롭게 리메이크된 바이오 하자드 2의 리메이크작 바이오 하자드 RE:2 플레이

 

바이오 하자드는 사실 저에게 친숙한 게임은 아니었습니다.

워낙 유명한 좀비 호러, 액션 게임의 프랜차이즈만 저에겐 시기상 이 게임을 접할 인연이 없었는지

4는 너무 어렸을때라 해보지도 못했고 5는 중도포기, 제대로 클리어해본 건 7부터였네요.

 

 

시리즈의 주연 캐릭터 중 하나인 레온, 클레어가 역시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고전 바이오하자드2 와 비교해서 스토리 라인이나 레벨 디자인 자체가 많이 변했다고 하네요.

이때 둘다 젊었던 시절이므로 그에 맞게 젊은 모습으로 나오네요.

현실적인 외모로 다 변했는데, 둘다 잘생기고 예쁩니다. (잘생기고 예쁘면 된거죠 ㅋ)

 

 

캡콤이 최신 개발한 엔진 RE 엔진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훌륭한 그래픽을 자랑하고,

최적화도 상당히 좋네요. 제 컴퓨터 사양이 인텔 i7 8700, 지포스 GTX 1070, 16GB DDR4 RAM 으로

괜찮은 편이긴 합니다만, 풀옵션으로 1080P 해상도에서 60프레임 이상이 평균으로 나오네요.

다만, AMD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때문에 중간중간 원인모를 프레임드랍이 조금 있지만

전반적으로 프레임은 매우 안정적으로 나오네요.

 

 

매우 사실적인 그래픽과, 호러에 중점을 두겠다고 언급한 캡콤의 개발 방향은

이 게임을 제대로 된 호러 게임으로 리메이크했습니다. 

물론 원래 원작도 호러 게임이었지만 RE:2 는 최신 그래픽 기술에 힘입어

원작보다 호러성이 상당히 더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극사실적인 호러 연출, 너무 오래된 구작을 새롭게 리메이크 해서 그런지

게임 자체는 많이 달라졌긴 했습니다. 물론 2를 플레이해보진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RE: 2는 최신 게임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단,

최신 게임의 비쥬얼을 보여주면서 플레이 방식은 최신 게임과 다른 클래식한 전개를 취하고 있습니다.

경찰서 건물에서 거의 모든 내용이 전개되며, 같은 장소를 계속 돌아다니며 아이템과 단서를 찾아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적들을 제거하고, 퍼즐을 풀어 스토리와 게임 진행을 풀어나갑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최하 난이도로 했음에도 액션 게임에 익숙치 않다면 좀 어려운 편입니다.

주인공은 무쌍 액션을 펼치는 강력한 인물이 아니며, 게임 내에 제공되는 탄약은 제한적이고

적들의 맷집은 전반적으로 다 강하고, 때에 따라 다시 부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탄약을 아끼면서 머리를 써서 전투를 펼치는 플레이가 강조되며,

탄약을 최대한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간직해야 이 게임을 어렵지 않게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시리즈의 새로운 신작은 아니지만, 거의 신작이라고 봐도 될 만큼 환골탈태한 리메이크작인 RE:2는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반드시 필구해야할 게임입니다.

바이오 하자드7로 시리즈를 다시 원점의 분위기로 돌릴 것이라고 말한 캡콤은

그 발언을 좋은 방향과 결과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과 호러를 갖춘, 클래식한 느낌을 간직한 최신 리메이크작인 RE:2는 절 이 게임의 세계로 다시 인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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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랜드2 핸섬 콜렉션 4k 게임 일기 = 과연 FPS계의 디아블로다.

 

 

최근 보더랜드2 핸섬 콜렉션에 푸욱 빠졌습니다. 

4월 19일 PC GOTY 버전, 엑스박스 원 X 버전은 4K 해상도, 고화질 텍스쳐 패치가 되면서 보더랜드2 핸섬 콜렉션과

프리-시퀄은 완전체 게임이 되었죠. 프레임 드랍이 좀 있어서 프레임에서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부드러운 60프레임을 보여줍니다.

 

 

원래 1는 잠깐 하고 접었고 2에 이르러서야 지금 해보는데,

정말 왜 이 게임이 FPS계의 디아블로라 평가받는지 느낄 수 있네요.

디아블로처럼 어둡고 진중한 판타지 게임은 아니지만

수많은 퀘스트들과 상당한 분량의 게임 볼륨, 끝이 없는 무기 파밍 컨텐츠.

 

훌륭한 타격감과 FPS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오픈 월드 방식으로 탐험의 재미도 살렸고,

그러면서도 하나도 소홀하지 않은 멋진 연출과 게임의 스토리.

다양한 개성 넘치는 직업군과 육성 방법, 짜임새 있는 스킬 트리 등 FPS 게임과 RPG 게임이

갖출 수 있는 장점들을 적절히 잘 혼합한 것 같아요.

 

 

그래픽도 카툰 코믹스 풍이라 누구에게나 친숙하고 유쾌한 느낌을 자아내며,

게임 내의 미국 만화 풍의 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잔인한 묘사도 있지만, 유쾌한 게임 분위기 때문에

그 묘사가 강하게 다가오진 않는 편입니다.

FPS와 RPG 게임이 적절히 혼합되고, 상당한 볼륨을 자랑하는 이 게임.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빨리 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다만 2013년 게임이라, 유저 수가 많지 않으므로 멀티플레이를 해야 진짜 더 재미있는데

지금 시기상 제가 그 점이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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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키즈 2019.04.22 09:2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안해본 게임이지만, 재밌을 거 같네요.@_@ 소개하신 것만 봐도 완전체 게임이라니...

  • 고코더 2019.04.22 18:00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그래픽이 3d에 2d 느낌이 절묘하게 겹쳐 있네요

  • 라루가 2019.05.03 20:42 ADDR 수정/삭제 답글

    ㄷㄷㄷ

데이우스 엑스 - 맨카인드 디바이디드 플레이 = 영화 '블레이드 러너' 같은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할 만한 게임

 

스퀘어 에닉스에서 개발한 TPS+FPS+RPG 이 세개의 장르를 혼합시킨 퀄리티 높은 게임이 있습니다.

한국에선 이런 소재의 게임,영화,드라마 자체가 그닥 대중적이진 않지만

해외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레플리컨트' 라는 인조인간을 다룬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 영화 시리즈를 좋아하셨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데이어스 엑스는 지금에서 얼마 남지 않은 근미래인 2029년을 배경으로 하며,

기술이 고도로 발달하여 전세계적으로 사이버 기계들로 신체를 개조한 강화 인간들이 범죄와 테러를 저지르고,

국제적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기 시작하자, 주인공인 아담 젠슨이 이들과 싸우기 위해 투입되는,

CDK 프로젝트 레드의 '사이버 펑크' 와 비슷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인 아담 젠슨도 역시 강화인간입니다.

오프닝 인트로부터 비행선에서 맨몸으로 뛰어내려 아무렇지 않게 주위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켜

건물 옥상에 착지하는, 역시 일반 인간이 아닌 사이보그라는 것을 보여주는 컷신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정확한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전작에서 거의 죽을 뻔한 이후

자신 역시 사이보그로 신체를 개조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블레이드 러너 2049에서 나온 주인공처럼 강화인간을 때려잡기 위한 강화인간 같은 컨셉이네요.

 

 

초반만 잠깐 플레이했지만, 상당히 재미있네요.

기본적으로 1인칭 시점이지만 엄폐시에는 3인칭 TPS 시점으로 전환되기도 하고,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캐릭터들과 대화를 할땐 베데스다나의 바이오웨어의 RPG 게임처럼 대사를 선택해

스토리 진행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근접 격투로 적을 제압하게 되면 이렇게 따로 연출된 장면도 나오는등,

FPS 게임, RPG 게임, 액션 게임의 면모를 모두 갖춘 게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스크린샷은 영어지만 현 시점으로 완전하지 않지만, 한글 패치도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초반밖에 플레이 안했지만 상당히 재미있네요.

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연출과 스토리도 상당합니다.

'블레이드 러너' 같은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과학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강화인간 같은 소재를 좋아하신다면,

 

제이는 이 게임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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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 전설의 시작

 

오랜만에 콜 오브 듀티4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드 싱글을 다시 달려봤습니다.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1때부터 이미 엄청난 호평을 받고 FPS게임계에 새로운 붐을 일으킨 혁명적인 게임입니다만,

상업적인 대성공의 길로 들어섰던 발판을 마련해준 작품을 논할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은 단연 '모던 워페어' 시리즈죠.

 

 

사실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는 2016년 출시되었던 인피니티 워드의 신작 인피니트 워페어를 구매하면 보너스로 증정하는, 즉 서브 컨텐츠로 출시 되었지만, 

사실 유저들은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에 더 환호했고, 한국 게임 유저들도 

"이것들이 모던 워페어 리마스터를 인질로 잡고 자기네 신작 구매를 강요한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화자가 되곤 했었죠.

 

 

리마스터의 퀄리티는 현세대급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엉성했던 한글화도 수정되었고,

현세대급의 그래픽 퀄리티는 물론, 총기의 사운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 또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컷신에서 주인공 소프나 폴 잭슨의 몸체가 보이는 부분이 있거나

약간의 연출 변경이 있습니다. 모던 워페어3에 등장했던 인물들을 넣기도 하구요.

기존 팬들을 배려한 연출도 돋보입니다.

 

 

사실 요즘 기존의 정체성에서 탈피해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던 콜옵 시리즈지만, 

전 모던 워페어나 블랙 옵스 시절이 그립습니다. 대중성과 상업성, 비평가들의 평가도 그 때가 전성기였죠.

특히 모던 워페어 시리즈의 현장감 있는 전장 묘사, 쉴 새 없이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멋진 연출과 스토리는 

지금 시점의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캠페인에서는 느끼기 힘듭니다.

 

 

막짤은 모던워페어1의 인기 캐릭터였던 가즈의 명장면 중 하나이죠.

오랜만에 향수에 젖었습니다. 

물론 예전 게임이라는 추억 보정이 있긴 하지만, 지금해도 모던 워페어1 리마스터드는

요즘 나오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블랙옵스3가 싱글을 아예 배제하고 멀티 플레이어 전용으로만 출시되서 그런지,

한때 콜 오브 듀티 시리즈를 좋아했던 저로써는 이 시절이 너무 그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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