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6 5

Alan Walker - Darkside = 일렉트로닉 음악의 혜성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앨런 워커의 Darkside 입니다. Faded로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린 DJ이자 프로듀서인 그의 인기는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을 정도죠. 몇가지의 그에 관한 논란이 일고는 있긴 하지만, 일렉트로닉 /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의 특징을 잘 살린 그의 작업물은 독보적인 결과물이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죠. 그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Darkside 역시 그의 개성을 잘 나타낸 곡입니다. SF 세계관과 일종의 스토리가 있는 뮤직비디오, 그를 대변하는 몽환적인 가사들. 그의 음악적 세계는 단순히 음악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 Alan Walker - Darkside 가사 ---- We're not in love We share no stories Just something ..

Kiiara - Feels = 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이번에 포스팅할 곡은 미국 일리노이 주 태생의 몽환적인 목소리가 매력적인 키아라의 'Feels' 라는 곡입니다.전 이 가수를 우연히 그녀가 피쳐링에 참여했던 린킨 파크의 신곡 'Heavy' 의 뮤직비디오를 보다가 관심을 갖게 되어 알게 되었는데요, 제 취향에 맞는 노래가 많지는 않지만, 일부 몽환적이고 미성인 보이스 때문에 몇 곡은 저에게 아주 맘에 들더군요. 그 중에 'Feels'는 그녀의 보이스의 매력을 잘 살린 곡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몽환적인 분위기에 취하고 싶다면, 이 노래를 적극 추천합니다!!! ---- Kiiara - Feels 가사 ---- And I got way too many feels, way too much emotion I don't even know what's real,..

가성비 갓갓!! 아스트로 A10 게이밍 헤드셋

이번에 엑스박스 원 X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가성비 최고라는 아스트로 A10 헤드셋을 구매하였습니다. 콘솔용 게이밍 헤드셋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인데요. 제대로된 성능의 제품을 구매할려면 30만 40만이 넘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해야 하니 구입을 망설여서 싼걸 찾아보고 있다가 8만 9천원 짜리 A10 모델을 발견하여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헤드셋, 연결 잭 등, 설명서 정도고요. 착용감도 괜찮고, 이만한 가격대에 이정도면 괜찮은 성능인 것 같네요. 제 평점은 별 5개에 4개 정도 입니다. 가성비가 좋아요!!

제이의 IT 월드 2019.03.16

Lauv & Troye Sivan - i'm so tired...= 아름다운 음색의 두 남자가 만나다.

이번에 추천해줄 노래는 최근에 라우브와 트로이 시반이 함께 작업하여 릴리즈된 곡인I'm So Tired... 라는 곡입니다. 아직 몇달 안된 따끈따끈한 신곡이죠. 두 싱어송라이터 모두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인데요.둘다 음색이나 추구하는 방향성이 비슷비슷해서 같이 콜라보레이션을 하면 좋겠다 생각은 했었습니다. 근데 트로이가 1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우브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자신들이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음악이 1월 24일날 릴리즈 될 것이다, 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둘이 진짜 작업을 했네요.! 뮤직 비디오는 그냥 둘이 드라이브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다소 정적인 뮤직비디오 인데,그래도 잔잔한 분위기와 음악에 잘 어울려서 괜찮네요. --- 가사입니다. --- I'm so tired of love ..

Mike Shinoda - Crossing A Line = 린킨 파크가 멤버가 아닌, 아티스트 마이크 시노다로써의 새로운 출발.

2017년, 린킨 파크의 체스터 베닝턴이 자살을 하면서, 사실상 린킨 파크의 활동은 끝나다고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체스터와 함께 린킨 파크의 서브 보컬이자 래퍼, 기타리스트로써 훌륭한 듀엣을 보여줬던 마이크 시노다는이미 린킨 파크 활동을 예전에 계속했을 때도, 포트 마이너라는 서브 프로젝트를 선보임으로써 그의 음악적 재능과 힙합적 재능을 보여주었죠. 린킨 파크로써의 마이크 시노다는 이제 볼 수 없게 되었지만, 새로운 아티스트로써의 마이크 시노다는 새롭게 시작됩니다.마이크 시노다의 솔로 곡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Crossing A Line' 을 소개하는데요. 마이크 시노다의 음악적 성향을 잘 나타내주는 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그는 린킨 파크 창립 이전에도 엄청난 아티스트적 재능과 잠재력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