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0 3

Vanessa Carlton - A Thousand Miles = 아름답고 웅장한 감성이 묻어나오는 추억의 노래

이번에 소개할 곡은 바네사 칼튼의 옛 명곡 A Thousand Miles 입니다. 2004년 미국의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 에서도 삽입되어 큰 유행을 탔던 곡이죠. 제가 1994년생이라 그런지 2000년도 초반에 들었던 음악을이 기억에 계속 남는데요, 이 노래 역시 매우 인상적인 곡으로 남습니다. 바네사 칼튼의 상큼발랄한 목소리와 피아노를 치며 미 전국을 횡단하는 컨셉의 뮤직비디오는 어딘가 모를께 보고만 있어도 뭔가 행복한 여행을 보고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기어즈 오브 워 설정 - 스웜(The Swarm)

제2차 아주라 전투의 막바지에 이멀젼 대책 무기가 전개된 후, 로커스트 호드 대원들이 전멸하는 것으로 생각되어, 세라를 종말 전쟁의 손아귀에서 해방시켜 서서히 다시 꽃을 피울 수 있게 했다. 그러나 대책 마련 직후, 로커스트의 모든 '시체들'은 단단한 결정 구조로 순식간에 포장되어 먼지로 분해된 램번트 로커스트와는 달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촘촘한 황색 결정체 구조로 되어 있었다. 이 결정체 껍질은 뚫을 수 없는 것으로 판명되어 너무 단단해서 만약 다이아몬드가 그것과 부딪힌다면 , 다이아몬드는 완전히 산산조각이 날 것이다. 이것 때문에 로커스트의 죽은 시체들을 태우거나 처분할 수 없게 되자, 새롭게 개혁된 정부 연합은 다음으로 좋은 일을 하기로 결정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을 모두 집단 무덤에 매장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