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의 미디어 유니버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헤일로5의 멀티플레이 모드인 전장 사생결단입니다.헤일로3 ODST에 처음 등장했다가, 리치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지만 4에서 삭제되었고, 5에서 다시 부활한 모드입니다. 5의 새로운 시스템은 REQ 청구 시스템을 통해 사생결단 모드는 이전작들보다 큰 발전을 이루었습니다.보스 시스템이나 청구 팩을 까서 나온 각종 아이템으로 플레이어 스파르탄을 강화하고. 각종 다양한 무기와 차량을 통해 평소 게임보다 강하게 나오는 적들을 다른 7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깨부시는 맛이 있는 재밌는 모드입니다.엑원으로 했을 땐 자글자글 했는데, 엑스박스원 X 4K로 하니 정말 화면도 깔끔해지네요

------ 도파민 dopamine 또는 3,4-dihydroxyphenethylamine, C8H11NO2)은 카테콜아민 계열의 유기 화합물로, 다양한 동물들의 중추 신경계에서 발견되는 호르몬이나 신경전달물질이다. 뇌신경 세포들간에 어떠한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중에 하나로, 뇌에서 신경전달물질로서 다섯 가지로 알려진 도파민 수용체 - D1, D2, D3, D4, D5 - 그리고 그들의 변종을 활성화한다. 도파민은 흑질(substantia nigra)과 척추 피개부를 포함한 뇌의 여러 영역에서 생산된다. 도파민은 또한 시상 하부에 의해 분비되는 신경호르몬이다. 호르몬으로서의 주요 기능은 뇌하수체의 전엽에서 프로락틴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이다. 도파민은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증가시키는 ..

안녕하세요, 다시 음악 글로 찾아뵙는 제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린킨 파크의 정규 2집의 첫 싱글이었던 Somewhere I Belong 입니다.살다보면 미칠듯한 우울감, 공허감에 견딜 수 없는 순간들이 찾아옵니다.누구나 그 순간을 맞게 되죠. 특히 지속되는 반복적인 생활을 해나가는 현대인들에겐 매우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죠. 이럴 때 늘 절 위로해주었고, 절 공감되게 해준 노래는 이 노래였습니다.린킨 파크의 노래가 대게 그렇듯이, 진실되고 포장되지 않는, 인간의 나약한 내면을 드러내는 가사가 이 노래에서도 드러납니다. 포장된 희망이나 사랑, 가식이 아닌 본인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외로움, 공허함, 어떤 곳에서 소속되지 않은 것 같은 사회적인 고립감을소름돋게 표현한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

스파르탄들은 그들의 전투를 지배한다." — 제임스 제임스 ORION 프로젝트는 UNSC 해군이 생물학적으로 강화된 초인 특수부대를 창설하려는 첫 번째 시도였다. 해군 특수전 1조의 작전통제 하에, 이 프로젝트는 인간 외딴 식민지 전체에 걸쳐 커져가는 반란군들의 위협에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다. 그 프로젝트는 어느정도의 성과를 보였으나 그러나 그 유산은 후속 SPARTAN 프로그램의 형태로 계속되었다. 수년 후 SPARTAN-II 프로그램이 수립된 후 ORION Project는 SPARTAN-I 프로그램으로 수정되어 명명되었다. 배경 특히, ORION 프로젝트는 ONI 섹션 III, 특히 베타-5 부서의 특수 프로젝트 부서에 의해 관리되었다. 그러나 ORION 장병들 스스로도 해군 특수전사령부/ 특수부대의 ..

2015년, 멀티플레이에선 높은 평가를 받았으나, '사상 최악의 캠페인' 이란 평가를 받으며 혹평을 금치 못했던 헤일로5.'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해서, 번지를 이어 차기 헤일로의 제작을 맡았던 343인더스트리의 행보에 전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헤일로5 싱글은 개인적으로 매우 최악이었고, 대부분 사람들의 평가도 그렇습니다.원래 시리즈 물의 메인 주인공이었던 '마스터 치프' 를 제치고, 왠 '로크' 라는 스파르탄을 비롯한 오시리스 화력팀이란 스파르탄들을 제 2의 주인공 체재로 내세운 선택은 스토리를 매우 중구난방 하게 만들었고,게임의 상징과도 같았던 마스터 치프와 그의 동료 블루팀의 비중은 현저히도 없었죠. 마이크로소프트는 치프와 새로운 캐릭터 로크의 대립구도를 내세우는 듯한 분위기를 ..

이번에 소개할 곡은 또다시 포스트 말론의 데뷔곡 중 하나인 White Iverson 입니다. 포스트 말론의 본격적인 성공은 'Congraturaions' 싱글부터 였다고 볼 수 있지만, 신호탄을 터트린 건 역시 이 곡 부터죠. 이 곡도 역시 빌보드 HOT 100 차트에서 최대 14위에 랭크되며 성공적인 첫 데뷔와 관중들에게 인상을 남겼죠,포스트 말론은 이 곡에서 자신만의 투철한 개성을 선보였습니다. 힙합적인 가사와 라임을 풍기지만 노래 자체는 스무스하고 몽환적이기까지한 멜로디의 기반에 스무스하고 느린 템포였죠. 하지만 그럼에도 이 노래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은 중간중간에 들리는 포스트 말론의 개성넘치는 목소리와 가사, 라임이 합쳐져 이런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영상에서 포스트 말..

안녕하세요, 제이입니다. 이번에는 성인 ADHD 환자로써, 나름 많은 공부를 하고 연구를 제 자신 스스로 해왔는데, 그 과정에서 한국은 이를 치료할 수 있는 인프라가 아직 까마득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한국에서 2016년부터 ADHD 처방약들이 건강보험료가 지원되는 등 최근 개선은 이뤄졌지만 진단비나 추가 진료비는 아직 상당한 금액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한 충분한 인프라가 필요하며, 그리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필히 이루어져야 될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페타민' 이라는 약의 국내도입이 시급하다는 것입니다. 암페타민은 무슨 약일까요? 메칠페니데이트 계열의 약과 (메타데이트, 콘서타) 함께 현재 성인 ADHD의 환자들의 대표적인 치료제..

얼마 전 현존 최고 스펙의 게이밍 콘솔인 엑스박스 원을 구매하였습니다. 동시에 4k 모니터까지 질러서 현재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 환경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요.. 가히 신세계입니다. 기기는 소음,쿨링 면에서 매우 안정적이구요. 정말 심각한 저성능이어서 1080p 해상도조차 지원하지 못했던 기존 엑스박스 원에 비하면 진짜 신세계급이네요.. 특히 4K 해상도..놀라울 정도의 화면빨을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