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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밝혀진 스토커2 (S.T.A.L.K.E.R 2) 정보

JAE1994 2021. 5.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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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C 게임월드가 개발하는 스토커 시리즈의 후속작인 스토커2.

거진 10년 이후 출시 소식이 밝혀진 감개무량한 게임입니다. 

202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올해 안나올 수도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개발진들은 2021년 겨울에 게임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정보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대략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래픽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완전한 차세대 기반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완전한 차세대 기반이며, 레이트레이싱 등의 차세대 기술을 완전히 채용하고 나올 것을 개발자들은 명시했습니다. 기존의 엔진을 사용하려는 시도도 있었으나,

차세대를 위한 오픈 월드 시스템, 모드 호환 등을 고려할때 편리하고 기능이 많은 언리얼 엔진4를 쓰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엑스박스 원 시리즈 X에서 4K로 구동된다고 하며, PC판의 사양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제 예상으론 풀옵으로 돌리려면 상당히 사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GSC 게임 월드의 스토커 이전작도 사양이 높은 편이었지만,

이 게임 제작사가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하는데도 욕심이 많기 때문에, 최적화는 일단 모르겠지만, 요구 사양은 높게 나올 것으로 예상 됩니다.

 

2. 모델링 

 

GSC 게임월드는 듀티와 프리덤 대원의 모델링,각종 총기들의 모델링을 공개했습니다.

 

최근 1달 전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GSC 게임월드는 듀티와 프리덤 대원의 모델링과 각종 총기들의 모델링을 새로 공개했습니다.

스토커의 주요 세력 중 하나인 듀티, 프리덤 대원의 모델링은 전작의 소스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며,

인기 많은 총기인 AS-VAL과 PKM 등의 총기들도 모델링이 아주 높은 퀄리티로 잘 나왔습니다.

 

인물들의 치아를 커스텀하는 장면, 놀라운 인물 퀄리티를 볼 수 있다.

 

인물들의 치아를 커스텀하는 장면도 공개했는데, 언리얼 엔진4의 표현력에 힘입어  놀라운 인물 퀄리티를 볼 수 있습니다. 개발자는 이 개성적인 치아 표현으로 인물들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줄 거라고 말했습니다.

 

3. 게임 플레이와 스토리

 

키릴 문자로 작동하는 최신형 PDA와 블로우 아웃이 인상적이다.

 

각종 아티팩트와 함께 더욱 다채로워진 이상현상 지역들을 보여주며,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과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 선보였던 배경 프리피야트와 

시리즈 전통의 공포 분위기를 자랑하는 비밀 연구 단지, DUGA-3가 보이는 붉은 숲, 

쉐도우 오브 체르노빌부터 유서 깊었던 비상경계선 구역 내에 있는 루키 빌리지를 보여지를 보여줌으로써

전작의 배경은 그대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게임은 콜 오브 프리피야트에서 선보였던 완전한 오픈 월드로 구성되며 

신 지역 이외에도 전작에 등장했던 지역도 재등장한다고합니다.

[ "시각적 요소는 스토커 2 세계에 여러분을 몰입시키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300명 이상에 이르는 개발팀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예시로, 모션 및 페이스 캡쳐 포토그래메트리가 제작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GSC 게임 월드 PR 매니저 Zakhar Bocharov, 최근 인터뷰에서 플레이타임에 대한 질문에 중요한 부분만 플레이해도 긴 게임이 될 것이며, 모험과 사이드 콘텐츠를 즐길 경우 "수백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따라서 게임의 플레이 타임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인 퀘스트만 따라가도 아주 긴 게임이 될겁니다. 모험과 사이드 콘텐츠를 하고 싶으시다면 수백시간이 소비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는 아직 개발사에서 언급한 적은 없습니다.

단지 스토커 전 3부작 이후의 스토리를 따르고 있고, 스트렐록이 또 주인공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을 뿐.

아무튼 많이 기대되는 게임이고, 올해 연말에 꼭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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