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소설 배경인 캐로우(Carrow)의 지도.
시놉시스
코버넌트-인간 전쟁이 끝난 지 6년이 지났다. 하지만..그러나 공동 점령지(JOZ) 가장자리에 있는 세계인 캐로우 행성에서는 결정적인 새로운 전투가 갑자기 터진다.
인간 식민지 개척자들과 외계인 상헬리들은 이미 이 곳에서 긴장으로 가득 찬 공존을 하고 있으며,통일 지구 정부 특사 멜로디 아지키웨는 두 종족 사이의 지속적인 평화를 중개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캐로우에서의 내전이 이제 상헬리 정착민들을 집어삼키고 있기 때문에 멜로디는 해군 정보국의 은밀한 추가 임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복수심에 사로잡힌 교활한 엘리트 함대장에게 전쟁이 끝난 후 납치된,
냉동 수면에 들어간 그레이 팀으로 알려진 SPARTAN-II 를 해방시킬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행성 표면 아래에 숨겨져 있는 훨씬 더 크고 막을 수 없는 위협의 발견으로 이어지는, 계속되는 폭력을 예상할 수 없다.
* * * *
Chapter 1
캐로우. 공동 점령 구역. 2558년 9월 1일.
멜로디 아지키웨는 상헬리 구축함이 캐로우의 상층 대기권 상공에서 천천히 불타오르며 파괴되는 것을 목격했다.그녀는 구축함의 가늘고 거의 말벌 같은 허리가 부러지면서 무지개빛 보라색 선체가 반짝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뒷지느러미 같은 구조물들이 일련의 폭발로 폭발했고전구 같은 배는 그대로 남아 있었고 여전히 그 함선은 앞으로 나아갔다. 그녀는 변함없는 규율의 에너지 방어막 안에 서 있는 것에 감사했다.
멜로디는 캐로우의 상공에서 피비린내 나는 상헬리 내전이 벌어진 마지막 시간 동안 전 코버넌트의 주력함과 견고한 중순양함. 이들의 플라즈마 포격이 다른 함선의 남은 부분을 박살내기 위해 배들 사이의 공간을 채찍질하는 것을 지켜보았다.빛이 뿜어져 나오고 구축함의 남은 잔해들이 천천히 상층 대기를 통해 떨어졌고, 재진입 속도가 그것을 빛나는 파편의 뻗은 구름으로 바꾸자 붉게 타올랐다.그녀가 세 명의 외교단 직원들과 함께 만에서 서 있던 곳에서 멜로디는 상헬리 함선이 끊임없는 포격을 서로 교환하면서 빈 공간을 가로 지르는 플라즈마 포격의 빛 선을 통해 어둠 속에서 남은 전투의 광경을 볼 수 있었다.
갑자기 플라즈마 포격이 그녀가 있는 방향으로 향해오자 그녀는 움찔했다. 거대한 아치형 격납고가 떨렸다.
플라즈마 에너지가 소멸되면서 방어막이 떨렸다. 애덤 쉰,이 외교 임무를 위해 멜로디의 세 명의 비서 중 한 명이었던 그는 격납고의 열린 문을 힐끗 보았다.
그들은 모두 기능적인 회색 유니폼을 입었다. 외교 사절단의 실용주의적인 옷이었다. 군사적인 복장은 아니지만, 분명히 민간인을 연상케 하는 복장 또한 아니다.멜로디의 또다른 비서 중 한명인 젠스 포스버그는 목에 노란색 스카프를 둘렀지만 젠스의 복장은 규정에 어긋난 것이었다.
"이 함선의 에너지 방어막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애덤은 초조하게 물었다.
빅토리아 위버가 애덤의 말에 동의했다. "이 함선은 정말 엿같이 되가고 있어요." 또 다른 충격이 그들을 주춤거리게 했다. 아담이 팔을 잡자 멜로디가 비틀거렸다. "괜찮아요?" 그는 물었다.
멜로디는 끄떡였다. 빅토리아와 젠스는 그녀를 보호하듯이 주위를 둘러쌌다. "변함없는 규율은 튼튼한 순양함이에요." 멜로디는 그들에게 그 사실을 상기시켰다. 캐로우의 궤도에서 상헬리들의 전투는 이 함선이 처음 치루는게 아니다. 열성적인 상헬리식의 이름을 가진 오래된 함선일 뿐. 하지만 그것은 단지 그것이 많은 전투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방어막은 튼튼합니다. 이 함선을 쓰러뜨리려면 몇 번 이상 적중해야 할 거에요. 함대장은 자기가 뭘 하는지 알고 있어요." 빅토리아는 의심스러워 보였다. "제 생각엔 그가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젠스는 빅토리아가 그렇게 큰 소리로 말한 것에 대해 완전히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멜로디는 아담을 노려보며 말했다. "우리는 상헬리 함대의 교전 전문가가 아니에요!" 라고 말했다. 그는 요원들 사이에서 이런 생각을 시작했다.
아담은 대답하며 어깨를 으쓱했지만 이해한다는 의미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들은 에너지 방어막 강도에 대해 생각할 필요도 없고, 누가 바로 이 전투에서 이기고 있는지 생각할 필요도 없었다.
그들 중 두 사람은 항상 죽이 잘 맞았고, 그들의 의사소통의 절반은 외교단에게 필요한 비언어적인 소통에서의 미묘함이었다.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 해요," 라고 아담은 말하고 그들의 어깨를 밀었다.그들은 눈물방울 모양의 세라프 전투기와 스피릿 수송선 세 척을 지나쳐 갔다. 그들의 직업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멜로디는 격납고의 어둠 속에서 수송선 주위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그녀는 산 위에서 그들을 보는 것에 익숙했다.
그 수송선들은 급강하하여 죽음을 초래한다. 그들은 마치 거대한, 날아다니는 튜닝 포크처럼 보였고, 코버넌트 병사들이 착륙할 때 땅바닥에 엎드려 토해내는 긴 전방으로 향하는 팔처럼 보였다. 6년 전만 해도 그들은 적이었다. 이제 그녀는 그들의 언어를 말할 수 있었다. 상황이 너무 빨리 변했다. 하지만 나쁜 기억들을 떨쳐 버리기는 여전히 때때로 힘들었다.외교 사절단으로써도 말이다.
비록 이 스피릿 수송선들이 비어있고 단지 예비 수송선으로 사용되었을지라도 말이다. "자, 간다." 멜로디는 함선의 렌 앞에서 멈췄다. 4개의 임펄스 드라이브 덕분에 빠르고 단거리 이동이 가능한 소형 특수 유틸리티 셔틀이다. "빅토리아, 내가 준 좌표로 가봐요. 이 난장판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죠. 그리고 수라카로 가지 마요."그들은 방금 몇 시간 전에 함대장인 로즈카 타산의 적들이 궤도에서 수라카 시를 공격한 것을 보았다. 그 공격은 악랄하고.
몇 시간 만에 인간 측의 방어를 무력화시킨 사전 계획된 공격이었다. 슬립스페이스 드라이브가 파괴된 아무 함선들. 지상에 있거나 궤도에 있을 때 멜로디가 협상하러 온 서로의 평화의 기회를 파괴하는 행동. 그리고 그 뒤에 상헬리들이 모두 서로를 공격했다. 멜로디가 중간에 끼여들면서, 이 세상의 미래를 위한. 원시적이고, 사랑받을 수 없는 생소한 상헬리들끼리의 전투였다.
빅토리아는 격납고를 가로질러 번쩍이는 상헬리 에너지 방어막을 통해 통해 다시 전투 쪽을 돌아보았다. "농담하는 거겠지..단지 지구로 향하는 전투 시뮬레이션을 통과한 경험밖에 없어, 그리고 그건 표준 트레이닝이었고."
"이런 종류의 상황을 위해서 우리가 그 훈련을 한 거죠." 빅토리아의 말에 멜로디가 응답했다. 그녀는 빅토리아를 안심시키려 노력하며, 어깨를 꼭 쥐었다.
"당신을 해낼 수 있어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멜로디가 제어 패드를 두드리자 셔틀의 문이 열렸다. 아담과 젠스는 끈을 묶기 위해 슬그머니 안으로 들어갔다. 빅토리아는 가만히 있다가 멜로디의 손을 잡았다. 멜로디의 피부에 닿은 그녀의 손은 창백했다. 상헬리 함선의 이상한 조명에서도 말이다. "당신은 여기 있으면 안돼요" "그럴 수밖에 없어요." 멜로디가 빅토리아의 말에 대답했다.
"우린 당신을 좌초시킬 거에요, 왜 계속 여기 있는 거에요? 당신 혼자 이 일을 막을 수는 없어요. 우리랑 같이 가야 해요, 당신의 임무는 끝났어요."멜로디는 직원들에게 차분하고 자신감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멜로디는 그녀의 비서들에게 진정시키고 차분히 자신감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그냥 모두 캐로우로 무사히 내려와요. 더 이상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말할 수 없어요." 빅토리아는 주위를 둘러보고 목소리를 낮췄다. "당신은 우리를 사막 한가운데로 보내는 걸 깨닫고 있겠죠. 거기엔 아무것도 없어요."
"빅토리아, 괜찮을 거에요. 날 믿어요." 멜로디가 말했다. "이 모든 것이 해군 정보국과 관련이 있죠?
"빅토리아는 이 임무를 수행하기 직전에 멜로디가 받았던 임시 ONI 훈련에 대해 항상 매우 궁금해했다."멜로디가 그 특정한 상황에 대해서, 그녀가 원한다고 해도 어떤 정보도 공개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아니다.
이 전투는 내 참모들이 싸울 전투가 되지 않을 거예요."라고 멜로디는 힘겹게 약간 숨이 차서 대답했다. 그녀의 마음을 외계인의 언어로 바꾸는 것은 어려웠다.그녀는 외교단에서 가속화된 몰입 언어 교육 프로그램에 합격한 지 불과 몇 년 동안에 상헬리어를 말하고 있었다. 지난 두 달 동안 이 배에 있는 전사들과 상힐리어를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언어 능력은 더욱 좋아졌다." "
"아직 우리와 함께 승선해 있소." 로즈카가 감시하고 있었다. 멜로디가 대답했다. "변함없는 규율의 상황은 지금 어떻습니까?" 그 상헬리의 머리. 뱀처럼 생겨서 꼬여있는 그 머리는 그녀를 내려다 보고 있었다. 그들은 쉽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멜로디는 생각했다.
그녀는 그들의 다른 종족에 대한 자연적인 거만한 태도를 준 것이 그들의 큰 키 때문인지 궁금했다. "난 적의 구축함과 호위함을 많이 제거했소" 라고 로즈카는 그녀에게 말했다. "하지만 당신의 병력은 여전히 수적으로 열세이군요,"라고 멜로디는 말했다. "직격탄을 쏘고 있군요. 그건 분명히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함장님." "정답이오." 그가 사려깊게 대답했다.
"곧 내 부하 타르스가 이 함선을 무력화시킬 때, 날 위해 그의 최고의 전사를 보낼 것이오. 우리는 조종을 멈추고 승선 준비를 하고 있소. 이해합니다, 인간 사절들. 당신들은 이 전투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을 받은 적이 없소. 살아서 붙잡히지 않도록 내 손에 명예롭게 처형당하고 싶은거요?"
멜로디는 본능적으로 뒤로 물러났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잠시 멈추고 다른 종과 소통한 간의 훈련을 기억해 대답했다. "제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함장님" 왜냐면 그 죽음에 대한 제안은 상헬리 문화에선 진심어린 제의였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전 제 손으로 죽음을 택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나와 의를 맺었기 때문에, 그것을 이해하실 것입니다.타르스는 당신에게 빠른 죽음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오, 아니면 명예로운 죽음을. "그는 인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소." "저는 다른 이유로 남았습니다."라고 멜로디는 재빨리 로즈카 앞으로 나가기 위해 몸을 움직여 뒤로 반쯤 걸음을 옮겼다.
그녀는 로즈카만이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들을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낮췄다. "난 스파르탄들을 깨우고 싶소!." 로즈카는 그의 발자국에 멈춰 서서 분노로 완전히 열린 장갑에 덮인 하악골들을 펼치며 굉음을 냈다.멜로디는 이런 반응에 대해 단호히 마음을 다스렸음에도 불구하고 물러났다. "안돼! 그들의 운명은 봉인됐어! 오래 전에 했던 행동으로 봉인되었단 말이오.
"그들의 판결로 판단하는 걸 고려해보시오. 당신은 최선을 다했지만, 특사. 그들은 죽었소." "처음에는 죽었죠." 그녀는 격렬한 논쟁을 벌여야 했다.경험 많은 함대장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그들은 여러분의 적들과 싸울 수 있고, 그들은 훌륭한 자산입니다."라고 멜로디가 말하기 시작했다.
그 상헬리는 앞으로 나와 그녀의 얼굴을 향해 얼굴을 숙였고,
그의 넓고 깜박이지 않은 외계인의 눈은 그녀 자신의 깊은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여기서 죽는 것의 유일한 좋은 점은 그들이 나와 함께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지." 그는 걸으면서 지나갔다. 그의 병사들은 그와 함께 움직였고, 그들이 그녀에게 쉿쉿 소리를 내면서 멜로디를 밀어냈다. 로즈카는 머리를 찡그렸다. "당신이 찾는 그 것에 경비 병력을 배치했소" 그가 말했습니다."만약 당신이 이 문제에 대해 다른 생각을 할 경우에 말이오." 멜로디가 이를 갈았다. 젠장. 망했다.
로즈카 타산은 변함없는 규율의 함교로 걸어 들어갔다. 여기, 중순양함 깊숙한 곳에 묻혀 있는 동굴의 중앙 승강장에서,그는 자신에게 전투와 함선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많은 홀로그램 정보들 중 어느 것을 보더라도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었다.그가 가장 신뢰하는 현장 지휘관 중 한 명인 다가 라숨이 그를 훑어보았다. "우리는 보복의 약속 함대를 잃었습니다." 라고 그가 보고했다. 로즈카 함대의 마지막 호위 병력이였다.
그들의 목은 이제 타르스 사로프의 병력에게 노출되었다. 로즈카의 병력은 마치 덫에 걸린 동물처럼 싸웠으며, 적의 구축함 두 척과 경비함 네 척과 호위함 한 척을 간신히 제거했다.그러나 타르스는 4척의 파손된 프리깃함과 그 자신의 중순양함을 가지고 로즈카의 함대를 향해 오고 있었다. 다른 함대가 아니었더라면 로즈카도 그들을 전멸시킬 수 있었을 것이다. 그 지랄하네. 로즈카가 그들을 저주했다.그들의 중순양함 중 2척과 중구축함 2척도 함께 패치를 적용하고, 브루트들이 선박에 추가한 여분의 장갑으로 인해 엔진이 저전력으로 밀려 천천히 전진해왔다.
이게 얼마나 이상한 방식의 전투인가. 일부러 당신의 함선을 불 한가운데에 놓고 그것을 피하려 하지도 않는 것이다. 그냥 앉아서 반격하면서 피해만 받는 것. 로즈카와와 타르스는 함께 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해 이 세상에 왔나 싶었다.전쟁이 끝난 후 다시 시작하는 것. 타르스가 삼촌의 피를 공유할 지도 모른다. 타르스가 이제 신경쓰는, 보고싶어하는 유일한 피는 로즈카의 피였다. 그것은 전투의 현장에 엎질러진 피였다.
그리고 슬프게도, 그는 그것을 얻으려고 했다.그런데 왜 타르스는 자기들이 멸시하는 지랄하네들과 동맹을 맺었을까?
왜 그들은 몇 년 전에 위대한 고행이 실패하고 대분열이 이루어진 결과 후에 여기에 함께 있는 것인가?코버넌트는 많은 거짓말로 말살되고 실패했다. 그 결과, 상헬리는 더 이상 지랄하네와 공동의 대의를 이루지 못했다. 적어도 대등하지는 않았다. 아니, 그것은 정말 수상했다.
타르스는 권력에 대한 열망과 인간에 대한 증오심에 사로잡혀 자신의 혈통 중 하나인 로즈카보다는 지랄하네로 눈을 돌리고 그들의 충성심을 사는 것을 더 좋아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인간들은 지랄하네들을 뭐라고 불렀지? 브루트들. 로즈카는 그 단어가 항상 그것이 낮고 모욕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또한 용어의 정확성에 대해서는 확실한 호감을 표했다.
그들은, 정말로, 브루트였다. 로즈카는 분명히 적들을 맹렬히 공격했지만, 필연적인 것은 그가 이 싸움에서 졌다는 것이었다.로즈카 인격의 한 부분은 그의 후손들이 전투에 대한 시를 읊을 때 이 순간을 어떻게 기억할지, 어떻게 정의하기를 고대했다. 그가 어떻게 큰 역경을 무릅쓰고 죽을 것인가. 그는 잃어버린 함선 수 보다 더 많은 수의 함선들을 격파했다.그리고 그가 승선할 때, 그는 쓰러지기 전에 많은 배신자 상헬리들을 죽이곤 했다.
그러나 로즈카의 인격의 또 다른 부분은 순수한 낭비를 슬퍼했다. "약한 카이돈은 공격받아야 한다." 그가 부하인 다가에게 말했다. "하지만 얼굴을 마주 대하거나 암살자들과 함께. 고르게 매치된 함대들 간의 이 싸움은 타르스가 라코이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려 할 때에만 약해질 것이다.그는 쿠데타를 일으키기 전에 이 세계에 있는 인간들과 부딪혔지만, 그가 원하는 것처럼 인간들과 싸울 수도 없을 것이다.
다가는 "라코이는 독립된 식민지로 서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감수했던 위험의 모든 것, 우리가 싸웠던 모든 것, 타르스는 그것을 던져버리고 있습니다!"로즈카는 "내가 만난 적이없는 어리석은 녀석이다. 우리는 선박을 간신히 수리하고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는 이 무의미한 싸움에서 우리 선박 대부분을 잃었다."위대한 고행과 코버넌트의 파괴 이후 적절한 함대를 유지하는 것은 어려웠다. 산-시움 사제들과 지랄하네들이 상헬리들을 배반하였으므로,수천 년 동안 단결해 온 코버넌트의 무적 결속을 버리고, 그들은 모두 낡은 함선의 부품을 떼어내어 작업 중인 함선을 계속 운항하게 했다.이 코버넌트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한때는 위대한 조선소, 거대한 부, 그리고 더 큰 힘을 얻는 것을 의미했다. 이제 그것은 기억일 뿐이었다. "그것은 우리를 강하게 만들지 않는다. 그것은 우리를 약하게 만든다."라고 다가는 동의했다.
로즈카는 과거의 질서와 확실성을 놓치고, 정확히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지식을 갈망했다. 그는 자신의 종족의 고향 세계인 상헬리오스를 동경했지만,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물론.로즈카의 고향인 글리케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었다.
하지만 지금 그가 잃은 모든 것을 고려해본다면 그가 가장 강해질 필요가 있기 전에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것일 것이다. 그는 결코 그의 함선에 있는 인간들을 처음부터 내버려두지 말았어야 했다.
인간..그가 그 외계종에 대해 처음 들었을 때부터,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었다. 성가시고 성가신 것들, 이 인간 놈들. 로즈카는 프로젝터에 있는 홀로그램 영상을 확인했다. 적의 수송선 한 척이 전투함 사이의 공간으로 출격했다.
변함없는 규율 함대는 반격할 수 있는 대부분의 능력을 잃었다. 하지만 로즈카는 도망가라는 명령을 내리려고 하지 않았다. 내가 죽는다면, 그렇게 되든지 말든지. 타르스의 반란을 반대하는 것이든지,
그가 정당하게 주장하는 지랄하네들의 은밀한 공격이든, 아니면 다른 어떤 것이든. 난 잘 싸워냈어.
우린 영광스럽고 명예롭게 당신의 곁에서 죽겠습니다!"한 전사가 함교 입구에서 외쳤다. 로즈카는 "그럴 것이다" 라고 대답하며 죽음이 다가올 수 있는 주요 복도를 돌아보았다.그는 타르스 자신이 공격을 주도하기를 간절히 바랬다.